[정부부처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 제목 |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 정보 분석ㆍ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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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공정위 | 작성일자 | 2023 . 12 . 11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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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2.2%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 -- 올해 최초로 분석한 국외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21.2% -- 총수일가ㆍ총수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 지속 -- 사용 대가를 명시한 계약체결 증가 등 상표권 거래관행 투명화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의 ‘2022년 상품ㆍ용역 거래 현황 등’(이하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ㆍ공개했다.
◆ (분석대상 및 기간) ’23.5월 지정된 82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2,503개 계열회사의 ’22.1.1. ~ ’22.12.31. 기간 중 내부거래* 현황
* 국내계열회사의 전체 매출액 중 국내(외)계열회사에 대한 매출액 및 그 비중
▣ 공시대상기업집단(82개)의 국내외계열사 전체 내부거래 비중은 33.4%이고, 내부거래 금액은 752.5조원이다. 이 중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은 12.2%(금액 275.1조원), 국외계열사와의 내부거래 비중은 21.2%(금액 477.3조원)이다. 국외계열사와의 거래가 국내계열사 간 거래보다 비중(9.0%p)ㆍ금액(202.2조원) 모두 큰바, 해외 고객을 위한 해외거점 판매법인(국외계열사)과의 사이에서 대규모 매출이 발생한 데 주로 기인한다.
▣ 한편, 2년 연속 분석 대상 기업집단(74개)을 보면,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11.8%→12.3%, 0.5%p)과 금액(217.5조원→270.8조원, 53.3조원)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총수있는 상위 10대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196.4조원으로 전년(155.9조원) 보다 40.5조원 늘어나 최근 5년 간 가장 크게 증가했다.
▣ 총수일가 또는 총수2세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경향은 지속되었다. 특히 총수일가의 경우, 총수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계열회사의 국내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8.6%→11.7%, 3.1%p)하는 등 전 구간에서 전년 보다 증가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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