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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제목 제4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개막
기관명 금융위/금감원 작성일자 2022 . 09 . 28
첨부파일

-"핀테크, 금융의 경계를 허물다” 주제로 온ㆍ오프라인 동시 개최 -
- 김주현 금융위원장,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계기로
혁신의 DNA(Data, Network, AI) 다시 일깨운다(Revive Fintech 2022) -


주요내용
▣ 제4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Korea Fintech Week 2022)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박람회로 9.28.(수) ~ 9.30.(금) 3일간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됩니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개막식에서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외형(기업수 등)은 크게 성장하였으나, 최근 하락한 글로벌 핀테크 산업발전 순위((’19) 18위
→ (’20) 26위)와 함께, 현재 핀테크 생태계에서 부각되는 경제ㆍ금융ㆍ제도적 환경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o 1)핀테크 업계는 플랫폼 기반의 빅테크 확장과 금융회사의 디지털 가속화라는 경쟁 구도에 직면해 있고, 2)글로벌 긴축 강화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으며, 3)금융분야의 경직된 규제에 대한 의견도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이와 같이 핀테크 산업이 직면하는 현실이 급변하는 만큼, 정부도 크게 4가지 측면에서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 1)창업ㆍ중소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화 관점에서 제도를 내실화하고, 2)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ㆍ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지원 인프라를 점검ㆍ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o 3)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및 망분리 등에 대한 규제 유연성을 확대하고, 4)불가침의 성역없이 기존 규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금융산업 전반의 디지털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정책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장 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여 금융혁신이 지속ㆍ선순환될 수 있는 정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o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매개로 한국의 혁신 사례들이 세계에 퍼지고, 세계의 혁신서비스 제공 사례들이 한국에 도입되는 연결과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개막식 이후 본행사가 본격 시작된 바, 앞으로 3일간 핀테크 산업의 이슈를 논의하는 세미나, 핀테크 기업ㆍ금융회사ㆍ투자자의 네트워킹 밋업,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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