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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평균 4.47% 상승, 전년대비 상승폭은 1.12%p 증가

- 95.3%인 865,315필지 상승, 자치구 중 서초구가 7.19%로 가장 높아

- 29일(금)부터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및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

- 6월 30일(화)까지 이의신청 접수,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 가능

▣ 서울시는 201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08,224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29일(금) 결정ㆍ공시 한다고 밝혔다.

▣ 2015년도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4.47%(2014년도 상승률 3.35%)로, 전년도 상승폭에 비해 1.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o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하에 대부분의 지역이 비교적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47% 상승하였고, 결정ㆍ공시 대상 토지 908,224필지 중 95.3%인 865,315필지가 상승, 23,323필지(2.6%)는 보합, 17,519필지(1.9%)는 하락 하였으며, 2,096필지는 새로이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