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 제목 | APEC 합동각료회의(10.4-5), 다자무역체제 강화 지지 및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지속 추진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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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산업통상자원부 | 작성일자 | 2013 . 10 .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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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4(금)∼5(토)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2013년 APEC 외교ㆍ통상 합동각료회의에 참석하였음.
o 회의명 : 제25회 APEC 합동각료회의(The 25th APEC Ministerial Meeting, AMM)
o 참석자 : 인도네시아(의장국) 등 21개 회원국 외교ㆍ통상장관,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신임 사무총장 등
o 통상관련 주요의제 : △다자무역체제 지지 및 제9차 WTO 각료회의(MC-9)의 성공적 개최, △보고르 목표 달성, △형평과 지속가능한 성장 등
▣ APEC 통상장관들은 금년 12월 개최되는 제9차 WTO 각료회의(9th Ministerial Conference, MC-9)의 성과 도출을 통해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함.
o 또한 2020년까지 역내 무역ㆍ투자 자유화라는 보고르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 형평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에너지, 중소기업, 식량안보 등에서의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
▣ 윤상직 장관은 MC-9의 성공이 다자간 무역체제 강화에 긴요함을 감안하여, 상호 합리적인 대안 모색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우리나라의 기여 의지를 표명함.
* 금년 12월 MC-9에서 도하개발어젠다(DDA) 분야 중 무역원활화, 농업 일부, 개발 및 LDC(최빈개도국) 등 3개 분야의 조기수확을 목표로 논의 중
* 금번 APEC 정상회의 계기, 다자무역체제 및 MC-9의 성공적 개최 지지를 위해 APEC 정상 차원의 별도 성명서 채택
o 또한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우리나라가 추진중인 ICT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10.13-17간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에너지총회에의 적극 참여를 당부
▣ 한편, 동 행사 계기에 호주, 멕시코,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통상장관 및 WTO 사무총장과 별도 양자회담을 개최, 양국 통상 및 산업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함.
o (호주) 한-호주 FTA의 조속한 타결 필요성에 공감하고 잔여쟁점 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합의
o (멕시코) 우리는 철강제품에 대한 멕시코의 반덤핑 조치 관련 협조 요청
o (러시아) 러시아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 확대방안 등 논의
o (태국) 태국 수자원관리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및 무역구제 협의채널 설립문제 등 협의
o (인도네시아) 한-인니 CEPA 협상 진전 방안과 양국간 포괄적 경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
o (WTO 사무총장) MC-9 성과 달성 방안 관련 의견 교환
▣ 아울러, 윤상직 장관은 미-APEC 재계회의(US-ASEAN Business Coalition)에서 주최한 ‘미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한국의 안정적 경제구조 등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한-미 FTA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함.
* 미국 기업인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 ‘13.10.6(일) 11:00-11:45, 인도네시아 발리
□ 참석 기업인 : 토머스 도너휴 미 상의 회장, Eastman, UL, P&G, Time Warner, DOW 등 30여명
o 주요 미국 기업인들은 한-미 FTA를 활용한 양국간 교역확대를 평가하고, 무역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 첨부 :
1. 2013년 APEC 합동각료회의 개요
2. APEC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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