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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제목 내년도 중소기업청 예산안 6조 9,821억원 편성
기관명 중소기업청 작성일자 2013 . 09 . 30

▣ 2014년도 중소기업청 예산안은 금년 본예산 보다 3,589억원 증가(증가율 5.4%)한 6조 9,821억원 규모로 편성하였음
(억원)
구 분
‘13예산(A)
‘14예산안(B)
증감(B-A)
증감(B-A)
%
◇ 총지출
66,232
69,821
3,589
5.4
ㅇ 일반예산
19,885
19,539
△346
△1.7
ㅇ 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 중소기업진흥계정
▪ 소상공인진흥계정
46,347
34,880
11,467
50,282
37,478
12,804
3,935
2,598
1,337
8.5
7.4
11.7

o 최근 5년간 중기청 예산 추이로 보면, 금년 7.1% 증가에 이어 내년도 예산은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임
* 예산 증가율 추이(%) : (‘10) △23.1 → (’11) 0 → (‘12) 3.3 → (’13) 7.1 → (‘14) 5.4
o IBRD 차입금 상환종료 등 자연감소 및 세출구조조정에 따른 세출감소 부분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9.4% 증가한 규모
* 자연감소 : IBRD 차입금 상환종료(△1,275억원) 등 3건 △1,583억원
* 주요 세출구조조정 : 지역신보 재보증(△552억원), 정책자금 안정화(△500억원) 등 △1,052억원

▣ 내년도 중기청 예산안은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업ㆍ수출ㆍ기술 분야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음
* ①재도전이 가능한 창업안전망 구축, ②중소기업 성장희망사다리 구축, ③소상공인ㆍ자영업자 및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 ④가능성에 투자하는 금융환경 조성(금융위 공동), ⑤년 취업ㆍ창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 지원(고용부 공동)
o 이와 함께 경기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책금융 운용 규모를 확대하고,
o 새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중기청으로 이관된 중견기업 정책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중소 →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관련된 예산도 적극 반영하였음

▣ 내년도 예산안 분야별 중점 지원방향은 다음과 같음
분야
‘14예산안(억원)
중점 지원방향
창업ㆍ벤처
3,467(↑24.9%)
▪ 대학을 창업의 요람으로 육성
▪ 선순환 벤처ㆍ창업 자금 생태계 조성
▪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여건 마련
수출ㆍ판로
1,291(↑9.1%)
▪ 수출역량별 1:1 맞춤형 지원 강화
▪ FTA 활용 해외시장 개척
▪ 우수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확충
기술혁신
8,547(↑4.4%)
▪중소기업 R&D 비중 확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집중 육성
인력양성
938(↑9.1%)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 신설
▪중소기업 특성화고 및 계약학과 운영 확대
중견기업
686(↑22.3%)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확대
▪중견기업 육성 기반 강화
중기 정책금융
38,432(↑3.2%)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확대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 확대
▪신용보증 공급규모 확대
소상공인ㆍ전통시장
13,875(↑8.8%)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골목수퍼를 현대식점포(e-나들가게)로 육성
▪ICT융합 전통시장 육성

[1] 창업ㆍ벤처 활성화 : (‘13) 2,776 → (’14안) 3,467억원 (↑691억원)

▣ 청년의 창의성과 기술의 산실인 대학을 창업기지화 함으로써, 기술창업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강화
o 대학發 기술창업의 요람인 창업선도대학 지원을 확대(402 → 508억원)하여 창업자 발굴 → 창업교육 → 창업 사업화를 패키지로 지원
구 분
2011
2012
2013
2014안
창업선도대학
15개
18개
18개
23개

o 대학에 ‘기업가센터’를 신규 설치하여 네트워킹, 보육, 멘토, 컨설팅 및 기업가정신 교육 등 전담기관으로 육성(10개 대학 시범운영)

▣ 민ㆍ관 공동 창업기획사를 통해 독창적 아이디어를 오디션 방식으로 발굴ㆍ육성하는 ‘창업기획사 사업’ 신설(50억원)
< 민ㆍ관 공동 창업기획사 사업 >
◈ 그간 정부 주도로 추진되던 창업자 발굴ㆍ육성사업을 민간 주도로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창업기획사(대ㆍ중견기업 등)가 공동재원을 마련하고,
o 창업기획사가 직접 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여 투자까지 연계하는 민ㆍ관 공동 창업자 발굴ㆍ육성 사업(가칭 ’창업기획사 사업‘)을 추진

◈ 창업기획사 운영방식(예시)
o (1단계) 창업기획사가 20명의 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고자 10억원의 투자금을 조성하면,
o (2단계) 정부는 10억원을 창업자 사업화 자금으로 매칭 지원
o (3단계) 창업기획사는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창업기획사가 조성한 투자금으로 창업자에 대한 지분투자 연계

▣ 창업ㆍ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중심의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실패 중소ㆍ벤처기업의 재창업 지원도 확대
o 성공 벤처기업 등과 협력하여 투자하는 ‘청년창업펀드’ 및 ‘엔젤투자 매칭펀드’ 조성을 위해 모태펀드 출자 예산을 확대(500 → 1,000억원)
* 모태펀드 출자 1,000억원 투입 시 약 370개 청년창업 초기기업에 1,500억원 투자효과 발생 전망
o 실패기업인을 대상으로 힐링캠프式 교육, 진로제시 및 회생절차 이행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재기지원 사업’ 확대(17 → 28억원)

▣ 1인 창조기업의 창업 촉진을 위해 앱 창작터, 비즈니스센터 등을 지원하는 ‘중소지식서비스기업 육성 사업’ 확대 편성(305 → 352억원)
*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13) 46개 → (’14안) 61개

[2] 수출ㆍ판로 지원 : (‘13) 1,183 → (’14안) 1,291억원 (↑108억원)

▣ 수출역량별 1:1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고, 중소 전문수출기업을 집중 육성
o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상품디자인, 법률컨설팅 및 마케팅 등 지원을 확대(60 → 100억원)
o 수출유망기업에 해외진출 전략, 글로벌 브랜드 창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하이웨이 프로그램’ 시범사업(‘13년 : 40억원)은 내년에 신규예산 100억원을 반영하여 본격 실시
< 글로벌하이웨이 프로그램 >
◈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집중지원을 통한 조기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o 민간전문 컨설팅사를 활용하여 글로벌 역량진단 및 해외진출 전략 수립, 해외진출 전략에 따라 R&Dㆍ특허ㆍ금융ㆍ마케팅 등을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

◈ 글로벌 하이웨이 프로그램 지원 프로세스
1단계 : 글로벌 역량 진단<프로젝트 타당성 검토>
○ 경쟁사 분석 및 경쟁력 진단
○ 제품분석 및 경영시스템 진단
○ 해외마케팅 문제점 분석 등
  ▶  
2단계 : 글로벌화 전략(로드맵) 수립
○ 핵심기술력 확보
○ 경쟁사 차별화 전략
○ 해외진출 로드맵 수립
  ▶  
3단계 : 맞춤형지원
R&D, 특허, 금융, 마케팅 등 집중지원

▣ FTA 확대, 비관세장벽 급증 등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및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을 확대
o 수출 상대국의 국제인증 요구 등 무역기술 장벽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 확대(113 → 136억원)
o 베트남, 태국 등 등 주요 교역거점에 마케팅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수출인큐베이터를 4개소 추가 설치(17 → 21개소)
o 해외시장 개척 시 중소기업간 컨소시엄 구축을 지원(30 → 40억원)하고, 대기업의 인프라 활용을 촉진(10 → 30억원)
* 중소기업간 수출컨소시엄 : (‘13) 200 → (’14안) 300개사
* 대기업 활용 해외시장 진출 : (‘13) 67 → (’14안) 200개사

▣ 대형유통망 진입이 어려운 우수 중기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및 핵심상권 등에 전용판매장을 대폭 확대 설치(8 → 19개)
o 내년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 조성이 원활한 KTX역사와 공항면세점 등에 우선적으로 중소기업 전용매장 개장을 추진
(단위 : 개)
구분
‘13년
‘14안
증감
비 고
고속도로휴게소 매장
6
10
4
함양, 섬진강, 강릉, 홍성(신규출점)
면세점매장
-
2
2
김포공항, 제주공항(신규 출점)
KTX역사매장
-
5
5
용산, 동대구, 대전, 전주, 광주(신규출점)
합 계
8
19
11

* 현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6곳) : 칠곡휴게소, 경주휴게소, 금산휴게소, 화성휴게소, 진영휴게소, 무주휴게소

[3] 중소기업 기술혁신 : (‘13) 8,185 → (’14안) 8,547억원 (↑362억원)

▣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융복합, 상용화, 기술혁신 분야 등에 대한 R&D 지원을 지속 강화(4,396 → 4,688억원, ↑6.6%)
* 융복합 R&D : 산ㆍ연, 산ㆍ학, 산ㆍ산 등의 이종기술간 융합 R&D 지원(840억원)
* 상용화 R&D : 대기업ㆍ공공기관의 구매조건부 및 민ㆍ관 공동투자 R&D 지원(1,336억원)
* 기술혁신 R&D : 글로벌전략, 혁신기업, 투자연계 등 R&D 지원(2,470억원)

▣ 신산업ㆍ신시장 등 초기시장 분야에 대한 도전적 R&D 투자 지원 확대
o 민간의 선별 투자ㆍ보육을 통해 유망한 기술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 신설(218억원)
<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 >
◈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팀을 선발, 창업보육-투자-R&D를 일괄 지원하여 미래 유망 창업기업 집중 육성
o 전문기관이 유망창업팀을 선발, 투자하고 정부가 연계 지원(매칭펀드)하여 민간의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고취
▪운영기관 : 전문엔젤투자社(초기전문 VC 및 엔젤투자재단 등)
▪창업팀 : 운영기관별로 매년 5~10개 내외 선정

◈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 지원계획(안) : 총 사업비 팀당 6억원 내외
o 운영기관 : 1억원(정부지원금의 20%)이상 先 투자, 창업기업 지분확보
o 정부 : 5억원(90%) 이내 R&D자금 지원, 성공 시 기술료(10%) 회수

구 분
1년차(창업/R&D)
2년차(사업화)
비고
창업팀(1개 팀 기준)
1~2억원 내외
2~3억원 내외
R&D, 창업사업화 비용(성공 시 기술료 10%납부)
90% 이내
90% 이내

o 창의ㆍ도전 아이템으로 실패 위험성은 높으나, 신시장 개척을 통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창출형 창조 R&D’ 신설(41억원)
* 총 지원기간 3년 10억원 한도 중 R&D 2년(8억) + 사업화 1년(2억)을 3년 고, 필요시 대학 및 연구소의 우수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ㆍ연구
o 신기술ㆍ신제품의 새로운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1인 창조기업이 기술기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용 R&D 확대(100→150억원)

▣ 금형, 주조 등 뿌리산업 경쟁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문가 양성 확대 및 휴먼에러 제로화 등을 추진(51 → 61억원)

[4] 중소기업 인력양성 : (‘13) 860 → (’14안) 938억원 (↑78억원)

▣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핵심인력 성과보상제, 연구마을, 계약학과 지원 등 인센티브를 확대
o 중소기업 5년이상 근무 시 기업과 본인 납입금으로 재원을 마련한 후 성과보상금을 지급하는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 제도’를 신설(초기 운영비 10억원 반영)하고, 세제 지원*도 병행
* 기업 납입금의 법인세 손금처리(‘13년 세제개편안에 반영, 기재부)
<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 제도 >
◈ 중소기업에 우수인력 유치 및 장기재직을 유도를 위해 5년이상 장기 재직한 핵심인력에 대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 인센티브로 지급

◈ 핵심인력 성과보상공제 제도 운영계획안
o 대 상 : 중소기업이 지정하는 핵심인력 + 해당 중소기업
o 가입 기간 : 5년제 단일 운영
o 납입금 : 핵심인력 납입금 + 기업 납입금
- 핵심인력 납입금 : 每月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 납입)
- 中企대표 납입금 : 每月 핵심인력 납입금의 50% 매칭
o 금 리 : 年 3% 복리 지급 (매년 시중금리에 연동 설계)

o 대학ㆍ연구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하여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연구마을 조성’ 확대(5 → 7개)
* 현재 숭실대, 순천향대, 창원대, 대구대, 조선대 등 5개 대학을 지정 운영 중
o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말ㆍ야간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인 ‘중소기업 계약학과’ 확대 운영(66 → 76억원)
* 학위과정 : (‘13) 39개(1,100명) → (’14안) 45개 학과 내외(1,260명)
* 등록금의 70% 이내, 나머지 참여학생 또는 소속기업에서 부담

▣ 특성화고와 중소기업간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확대(270 → 288억원)
*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 (‘13) 150 → (’14안) 160개 학교

[5] 중견기업 육성 : (‘13) 561 → (’14안) 686억원 (↑125억원)

▣ ‘13년 9월 발표한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사다리 정책과 관련된 예산을 확충
o 2017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전문기업 300개사를 선정ㆍ육성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을 확대(550 → 647억원)
* ‘11~’13년간 100개사 선정(‘14년 50개 추가 예정), 18개 지원기관ㆍ25개 시책을 연계하여 기술개발ㆍ글로벌화ㆍ인력 등을 패키지방식으로 지원(당초 ‘20년에서 ’17년까지 조기 완료 추진)
o World Class 300 선정기업 심층평가, 중견기업 통계 및 동향조사 등 ‘중견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 도 확대 편성(12 → 20억원)
o 중소ㆍ중견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위한 ‘중소ㆍ중견 기술혁신 파트너십(R&D)’ 프로그램을 신설(19억원)
< 중소ㆍ중견 기술혁신 파트너십 R&D >
◈ 국정과제인 중소 → 중견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의 일환으로 공급망(Supply-Chain) 협력사, 출연硏 등이 참여하여 수입대체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신기술ㆍ신제품 공동개발을 추진

◈ ‘15년 본격 추진에 앞서 1단계로 중소-중견기업간 협력 클러스터 운용을 통해 신성장아이템 발굴, 사전탐색, 시장진출 및 사업화 전략 구축을 위한 사전 기획 추진비 19억원 편성(20개 클러스터 운용)
o 사업 추진절차 : 기업신청 → 기업선정 및 협약 → (1단계) 동반성장 클러스터 운용 → (2단계)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 추진 → 사후관리

[6] 중기 정책금융 지원 : (‘13) 37,258 → (’14안) 38,432억원 (↑1,174억원)

▣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및 투자여력 확충을 위해 융자ㆍ보험 및 보증 지원을 확대(82 → 95조원)하고, 재정 소요 3조 8,432억원 반영
* 융자ㆍ매출채권보험 : (’13) 13 → (’14안) 17조원
* 신용보증ㆍ투자 : (’13) 69 → (’14안) 78조원
o 민간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장기ㆍ저리의 정책자금을 확대 지원(2.6 → 2.9조원)
* 융자조건 : 기준금리 3.5% 내외(잠정), 융자기간 3~8년, 연간 45억원 한도
o 어음부도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 인수 지속 지원(1,180 → 1,022억원)*
* 보험 인수규모는 확대(10→14조원)하되,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보험사고율 5.0→4.5%) 정부 출연은 축소
o 시장안정 특별보증(신보),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기술산업융합 특례 및 R&D 보증 등 창조경제 특별보증(기보)을 지원(1,000 → 1,500억원)
* 신ㆍ기보 보증(자산유동화 보증 등 포함) : (‘13) 64.9 → (’14안) 70.8조원

[7]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 : (‘13) 12,753 → (’14안) 13,875억원 (↑1,122억원)

▣ 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완화하고, 저소득층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 및 보증 지원을 강화
o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저리 융자 지원을 확대(7,500 → 9,150억원)
o 영세 자영업자 등 특히 어려운 계층에 대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15 → 15조원)을 지속 지원(1,100 → 548억원)*
* 지역신보 재보증 규모는 15조원 수준을 유지하되, 정부 출연예산은 금융기관 법정 출연요율 상향 조정(0.02 → 0.06% 이상)을 통해 충당토록 개선 추진 중

▣ 소상공인은 3단계 맞춤형 지원전략(준비된 창업 → 경영역량 강화 → 원활한 업종 전환)으로 활기찬 골목상권을 재건하고, 전통시장은 ICT 융합 확산, 서비스 향상 등으로 소비자가 찾는 시장으로 육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진입 : 준비된 창업
▪진입후 : 경영역량 강화
▪실패시 : 생계유지 및 재도전
  ▶  
ICT 융합 골목상권 활력회복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
▪공동구매ㆍ물류체계 구축
▪스마트한 전통시장 육성

o 골목수퍼 2,500개를 현대식 점포(e-나들가게)로 신규 지정하고, POS 시스템ㆍ앰블렘, 공동구매ㆍ온라인 수발주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조직화ㆍ공동화 기반 사업’ 확대(84 → 104억원)
o 지역 고유의 문화ㆍ관광 및 특산품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 연계형 전통시장’ 육성을 지속 확대(누계 : ‘13년, 65개 → ’14년, 88개)
o 핸드폰 이용 상품구매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ICT 전통시장 육성 사업’ 신설(30억원)
< ICT 전통시장 육성사업 >
◈ 최근 모바일이용 상품검색 및 결제 등 ICT 이용 유통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전통시장도 대형마트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객관리 집중 지원 필요
* 결제가입자(‘11년 400만명→’12년 950만명), 거래액(‘11년 800억→’12년 5,800억원)
< 서울 중곡제일시장 사례 >
☞ '13.5월초, 4개 점포가 스마트전단을 활용하여 특가판매를 홍보한 결과, 각 점포마다 일 매출이 30% 증가
* (사례1) 경동정육점 : (전) 일매출액 70만원 → (후) 90만원, 30% 향상
* (사례2) 이천쌀집 : (전) 일매출액 30만원 → (후) 40만원, 30% 향상

◈ ICT 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계획안
o 모바일 판매 및 고객관리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 태블릿 PC 설치, 스마트 전단지 지원(130개 시장)
- 판매, 매출 및 쿠폰발급 등 POS기기 보급 및 상품 할인정보 제공
- 상인ㆍ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 등 비치
- 상품특색이 잘 표현되도록 다양한 기법인 스마트 전단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