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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제목 “ 에너지-산업 기술의 만남 ”… Energy Tech 혁신포럼 창립
기관명 산업통상자원부 작성일자 2013 . 07 . 04
첨부파일

▣ 정부와 에너지기술-산업기술 전문가들은 이종산업간 융합을 통한 에너지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Energy Tech 혁신포럼’을 구성키로 함
o 산업부는 7월 3일(수) 15:00에 김재홍 1차관, 이희범 경총회장(포럼 의장), 기업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및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포럼을 개최

▣ Energy Tech 혁신포럼은 에너지기술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여 융합신기술 발굴, 신시장 창출형 기술개발을 위해 에너지기술과 산업기술의 전문가 및 대표기업들을 포괄하여 출범
* 에너지분야와 여타산업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공급시스템의 확대, 전력시스템의 IT 스마트화, 에너지효율 향상ㆍ안전성 강화 외에 성장동력화 추진
o 포럼은 우수한 첨단산업기술을 에너지분야에 적용하고 에너지기술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종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ㆍ확산할 예정
o 이를 위해 에너지기술에 접목이 가능한 5개의 분야에 대한 분과를 우선 구성하여 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지원정책을 구체화할 계획
* 분과(안): 에너지+부품소재, 에너지+시스템, 에너지+ICT, 에너지+미래기술(NT, BT 등), 에너지+인문사회
o 이번 창립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효성, 퓨얼셀파워 등 에너지기술 주요기업뿐만 아니라 LG, 두산, KT, 창성 등 산업기술기업이 함께 참여하였고 연구계, 학계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

▣ 한편, 창립포럼에서는 ‘에너지기술과 산업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에너지-산업기술의 산학연이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
o 김태유 교수는 ‘창조경제 실현과 기술융합’이라는 기조강연을 통해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첨단기술 적용의 장인 에너지기술 분에서 융합과 지식혁명이 중요함을 강조
o 이어 열린, 이희범 의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도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창조경제시대의 에너지-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
- 이희범 의장은 에너지와 산업의 우수한 기술을 연계하여 에너지 주요 이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
- 이희국 운영위원회 회장은 신기술/산업이 에너지의 생산ㆍ유통ㆍ소비에 접목되는 기회가 늘어나고, 이를 통해 신사업을 창출할 것을 강조
- 에너지기술평가원 안남성 원장은 융합ㆍ비즈니스모델형 R&D를 발굴하여 에너지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 건국대 김우봉 교수는 ICT, 조선해양기술 등을 에너지시장에 접목하면 다양한 신사업의 도출이 가능하다고 밝힘

▣ 김재홍 산업부 차관은 시장과 수요자 중심의 기술이 등장하고 이종산업간 융합기술ㆍ비즈니스가 나타나고 있는 에너지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하고,
o 에너지와 산업전반의 기술역량을 한데 모아 혁신기술을 창출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주길 당부


※ 첨부 :
1. 창립포럼 개요
2. 행사참석 주요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