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 제목 | 중소기업 마케팅ㆍ판로개척 위해 219억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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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중소기업청 | 작성일자 | 2013 . 04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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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항 >
① 대기업 비해 부족한 중소기업 제품 A/S기반 마련(공동A/S센터 운영) : 135억원, 10,000개 제품(‘12년 25억원, 1,775개 제품)
② 전국 곳곳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설치 : 서울 명동, 충북 청주 등 20개(‘12년 9개)
③ 마케팅 기초 교육부터 현장 방문 지도, 상품디자인 개발까지 마케팅 종합 컨설팅 지원(300개 업체)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13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을 확정하고, 예산 219억원을 지원토록 하였다.
▣ 최근, 유통환경 시장이 대기업의 독과점적으로 지배되어 중소기업들은 판로개척을 가장 시급한 애로 사항으로 손꼽음에 따라
* 대기업 유통시장 점유율(‘09년 :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80%, 대형마트 (이마트·홈플러스·롯데) 77%, TV홈쇼핑 (GS·CJ·현대) 74%
* ‘11년 중앙회 애로요인 실태조사(%) : 판로확보(33.2), 자금부족(31.5), 인력부족(16), 마케팅 능력 부족(10.5) 등
◇ 중소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 및 마케팅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12년(131억원) 대비 88억원(67%) 증액된 219억원의 예산으로 금년 마케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마케팅지원사업 >
(단위 : 억원)
▣ 2013년 추진하는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① 대기업 부럽지 않은 A/S기반 제공을 위해 예산을 135억으로 증액하고 지원업체수를 1,000개 업체, 10,000개 제품으로 확대
* (지원규모) (‘12년) 150업체, 1,500제품, 6개 제품군⟶(‘13년) 1,000업체, 10,000품목, 13개 제품군
* (지원예산) (‘12년) 25억원→(’13년) 135억원
* (인프라) 콜 상담사 : (‘12)45명→(‘13)200명, 상담실(825m2→2,475m2)
* (전문가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고장원인 분석(‘13년 신규, 250개 제품) ◇ 우선, 생활가전 등 중소기업제품도 대기업과 같은 사후관리(A/S)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 공동A/S센터 예산이 작년 25억원에서 올해 135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 이에 따라, 공동A/S센터를 통해 지원받게 될 기업수는 작년 154개 업체, 1,775개 제품에서
* 무려 1,000개 업체, 10,000개 제품으로 늘어나고, 지원 제품군도 일반가전 등 6개에서 13개 제품군으로 넓어진다.
◇ 또한, 공동A/S사업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자주 발생하는 A/S요인을 전문가 진단․분석을 통해 중소기업의 품질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마디로 중소기업제품도 대기업 버금가는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매출이 증가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A/S센터 활용을 통한 A/S애로 해결사례 >
◇ ㈜A사는 적외선 불판조리기 전문업체로 자체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하면서 매출이 급격히 증가한 후 제품 사용문의 및 애프터서비스(A/S)를 요청하는 경우가 증가하였으나,
- 인력 및 비용이 만만치 않아 자체A/S콜센터를 운영하기에는 애로가 있어 중소기업공동A/S사업 참여를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 ② 서울 명동 등 전국 곳곳에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을 20개로 확대
* (‘12년 기존 전용 매장) 행복한 백화점 4층, 인천공항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본점,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화성, 금산, 칠곡, 진영)
* (‘13년 확대 설치(예정)) KTX부산역,(13.2) 서울명동, 충북청주, KTX용산역, 동대구역 등) ◇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제품 인지도 향상, 해외 수출 길 개척을 위한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을 현재 10개에서 20개까지 확대·설치한다.
◇ 행복한 백화점(서울 목동) 4층,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 등 기존 중소 기업 전용 판매장이 중소기업의 판매망 해결에 든든한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 올해, 서울명동, 충북 청주 등 도시핵심상권과 KTX역사 등 공공기관의 주요 시설 등 전국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전용 판매장을 통해 판로 확보에 난항을 겪던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크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전용 판매장을 통한 판로애로 해결사례>
◇ ㈜B사는 사무용 의자 제조업 생산업체로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나 마케팅 역량, 홍보부족과 유통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음
- 하지만, 중소기업전용판매장 입점 후, 매출경쟁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를 해결 ③ 마케팅 기초교육부터 전문가 현장 지도, 상품 디자인 개선까지 종합적인 마케팅 지도로 우수제품 생산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 (마케팅 기본 교육) 온라인 교육 300명, 집합교육 200명
* (전문가 현장 코칭) B2C제품 코칭: 150개 업체, B2B제품 코칭 : 50개 업체
* (상품성 향상지원) 상품전략, 디자인 및 브랜드 리뉴얼 등 : 100개 업체 ◇ 영업·무역, SNS활용 마케팅, 유통망 진출 등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온라인(300명), 집합교육(200명)을 실시하고,
- 유통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하여 시장조사ㆍ상품기획ㆍ디자인까지 300개 업체에 대해 매출향상 및 유통망 진출을 목표로 전문가 코칭을 진행한다.
④ 이외에도 구매상담회, 특별판매전, 홍보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지원 실시
◇ 이외에도,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 중소기업을 매칭해주는 구매상담회 지원,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개최를 통해 직접적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 홍보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과정 등을 스토리텔링식으로 홍보하고, 중소기업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 공동상표 개발 및 홍보를 지원한다.
▣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마케팅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 중소기업의 내수판로 활성화로 올해 내수침체,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악화된 경제 여건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13년 중소기업마케팅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www.smmarketing.go.kr)을 통하여 개별사업별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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