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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행정안전부

제목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 마련
기관명 안전행정부 작성일자 2013 . 03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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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3월 22일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박근혜정부에서 강조하는 기능에 맞춰 새롭게 탄생한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o 이번 개편안의 핵심과 주요 특징은 (구)행정안전부의 고유 업무*에 ‘안전 총괄 기능 강화’와 ‘정부 3.0 구현’ 등 정부의 중점 공약사항을 반영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 정부 서무업무, 정부조직관리, 인사관리, 재난관리 및 지방지원 기능
o 또한, 추가적인 기구 증설이나 인력 증원 없이 현행 기구와 정원 범위 내에서 핵심기능 위주로 기구를 신설ㆍ재편하는 등 조직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 (기구) 본 부 : 1본부 5실 4국 20관 67과 / 소속 : 12개 기관
◇ (정원) 3,116명(본부 1,160, 소속기관 1,944, 전직대통령비서관 12)
* 감축 39명(미래부 이체 31, 공통지원부서 감축 8)

< (구) 행정안전부 기구 및 정원>
- (기구) 본부 : 차관보 5실 3국 22관ㆍ센터 67과 / 소속 : 12개 기관
- (정원) 3,155명(본부 1,186, 소속 1,957, 전직대통령비서관 12)

▣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o 첫째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의 구현을 위해,
- 안전 컨트롤타워로서 (구)재난안전실을 안전관리본부로 확대ㆍ개편하고 하부조직으로 생활안전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안전정책국을 신설했다.
- 모든 재난ㆍ사고상황의 총괄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위해 (구)재난위기종합상황실을 ‘중앙안전상황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부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 또한, (구)국립방재연구원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종래의 자연재난중심에서 인적재난 및 사회안전 분야까지 연구범위를 확대한다.

※ 첨부 :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