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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제목 대ㆍ中企 상생 활동무대 해외시장으로 넓혀간다!
기관명 중소기업청 작성일자 2013 . 03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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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부와 대기업이 직접 나선다.
   ◇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대기업의 해외인지도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주는 ‘대ㆍ중소기업 동반무역촉진단’을 선정ㆍ발표하였다.
   * 세부내역 : 해외전시회 5회, 시장개척단 6회, 장기사업 3회 등 총 15억원 지원

   ▣ 금년 추진과제 중 장기사업으로 선정한 3개의 경우 기존의 전시회 및 시개단 등과 차별화된 형식으로 추진하는 등 동반진출 방식을 기업 특성에 맞게 다양화한 것이 눈에 띈다.
   ◇ 한국전력공사와 STX그룹(STX조선해양(주), STX마린서비스)의 경우 해외법인 및 지사의 사무공간 일부를 할애하여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지원한다.
   * 소요경비 부담률(%) : 중소기업청 60%, 대기업 20 ~ 30%, 중소기업 10 ~ 20%
   - STX그룹은 해외 물류창고 제공 및 바이어의 A/S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인력활용을 지원하고, STX조선해양과 공동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중소기업 제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돕는 등 해외바이어 대상으로 공동영업 진행한다.
   - 한국전력공사도 필리핀과 중국에 상설전시장 운영을 통하여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한전 로고(KEPCO)를 중소기업이 명함, 브로슈어, 이메일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브랜드 파워가 약한 중소기업의 브랜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국내 홈쇼핑 4사(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가, 나, 다 順)의 경우 국내 홈쇼핑 무료방송(‘13.1.18 발표)에 이어 해외 플랫폼을 활용,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돕는다.
업체명
해외 플렛폼
롯데홈쇼핑
대만, 중국, 베트남
현대홈쇼핑
중국
CJ오쇼핑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터키, 일본
GS홈쇼핑
중국,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 중소기업청이 홈쇼핑사의 현지 MD를 통해 상품성이 검증된 제품에 대하여 홍보영상물 제작과 방송수수료의 일부(60%, 20백만원 한도)를 제공하고 홈쇼핑 사는 재고ㆍ운송비와 같은 방송에 필요한 제반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 현지 반응이 우수한 상품에 대해서는 각 사가 운용하고 있는 온라인 웹 등을 통하여 무료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추진일정 및 대기업 추가 지원내용 등은 홈쇼핑 4사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추후 협의키로 하였다.

   ▣ 이외에도 KT 등 10여개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전시회 및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에 동반 참여함으로써 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여 바이어 상담을 지원하는 등 해외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 해외전시회(5회) : KT(MWC), 효성 등 3사(인터텍스타일 상해), 두산중공업(Power Gen -Europe), 한전(하노버 산업박람회), 철도시설공단(인도 철도부품박람회)
   * 시장개척단(6회) : 삼성중공업(중국), 삼성토탈(중국), STX조선해양(싱가폴), 동서발전(동남아), 한국전력(중남미), 남동발전(CIS)

   ▣ 중소기업청은 “대ㆍ중소기업의 동반 해외진출은 상생협력의 중요한 툴로서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확대 등을 통하여 대기업의 해외마케팅 노하우 및 인프라를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공지사항 및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첨부 :
1. 대ㆍ중소기업 동반무역촉진단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