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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제목 6개 공공기관, ‘중소기업지원 R&D 협력펀드’ 220억원 조성
기관명 중소기업청 작성일자 2012 . 07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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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건설분야와 발전설비 핵심부품의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 정부와 한국남동발전외 4개 발전사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자금조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7월 1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5개발전사와 철도시설공단(이하 6개 공공기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정영태)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20억원 규모의「민ㆍ관공동 R&D협력펀드**」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 참여공공기관(6개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
**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하는 R&D자금(약정액)으로, 향후 3년간 중소기업청의 민관공동투자 R&D사업에 사용됨
○ 특히, 5개발전사는 지난 2009년말 정부와 160억원 규모의 R&D협력펀드를 조성이후, 금년내로 모두 소진하게 되어 이번에 추가 조성함으로써 공공분야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 협력펀드 참여 공공기관 및 조성액(억원, ‘12.6.30현재): 한전(108), 한국남동발전(32), 한국중부발전(32), 한국서부발전(32), 한국남부발전(32), 한국동서발전(32), 한국수력원자력(32), 인천국제공항공사(50), 한국가스공사(50)

이번에 조성되는 220억원의 펀드구성은 3년동안 중기청과 6개 공공기관이 1대 1의 매칭비율로 각각 110억원씩* 투자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 6개기관 : (5개 발전사 × 20억원)+(한국철도시설공단 10억원)= 110억원
○ 이 펀드는 발전설비 핵심부품 및 철도건설기술 분야의 국산화와 신제품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 전액 지원되며,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적정수준의 납품단가로 6개 공기업이 직접 구매한다.
○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최대 3년간 과제당 최고 10억원까지 무담보ㆍ무이자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고, 판로확보로 안정적으로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 각 공공기관이 제안한 핵심기술과제 수행에 따른 고수준의 기술력 확보와 매출증대 등 기업성장은 물론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또한 6개 공공기관은 국산화ㆍ신제품 개발에 따른 원가절감과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다.

중기청은 위 6개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18개 기관 및 기업(중복제외)과 4,25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09년부터 현재까지 220개 중소기업에 약 1,060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 금년에도 약 600억원의 펀드를 활용하여 160여개 중소기업의 R&D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업안내 : www.smtech.go.kr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안내문 참조

※ 첨부 :
1. 6개 공공기관 합동 민관공동 R&D협력펀드 조성 협약식 개최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