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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제목 종이 없는 전자영수증 시대 열렸다!
기관명 산업통상자원부 작성일자 2012 . 05 . 30
첨부파일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기존의 종이 영수증을 대체할 수 있는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신세계백화점에 구축하였다고 밝힘
○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영수증을 전자형태로 스마트폰에 발급하고 종이 영수증 없이도 상품의 교환ㆍ환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서,
○ 지경부가 지원하는 「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 일환으로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우선 도입, 5월 31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되었음
* RFID/USN 산업 확산을 위해, 수요기업 대상 RFID/USN 시스템 구축비용 지원(출연, 매칭 펀드 → 최대 40%까지 정부지원)
▣ 전자영수증 서비스 도입후, 스마트폰* 사용자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대상 → iOS(아이폰)까지 확대 예정(~‘12.12월)
○ NFC*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용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여 결제와 함께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음
* 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통신), 금년 출시된 안드로이폰 대부분이 NFC 내장(4월말 기준 800만대 → 연말까지 1,300만대 보급 전망)
▣ 금번 전자영수증의 도입은 소비자로 하여금 백화점ㆍ마트 등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종이영수증 없이도 구매한 물건을 교환ㆍ환불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대를 열어나가게 되었다는 의미가 있으며,
○ 향후 전자영수증 제도가 정착될 경우, 유통업체의 종이 영수증 발급 비용(年 230억원, ‘11년 기준)을 절감하고, 종이 영수증에 의한 환경 호르몬 노출 문제*도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종이영수증(감열지) 분석 결과 다수 제품에 성기능 장애나 성인병 유발이 가능한 비스페놀A 검출(0.8~1.7%) 발표(한국소비자원,‘11년)에 따라, 현재 유통업체 자체적으로 환경호르몬 문제가 없는 제품으로 대체 중임
○ 또한, 금번 전자영수증 서비스에는 NFC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지경부는 금년 12월까지 신세계 백화점을 대상으로 전자영수증 서비스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며,
○ 신세계 백화점은 연말까지 全지점으로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자동 주차정산 시스템ㆍ모바일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임
▣ 지경부는 국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기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u-IT 신기술검증확산사업」을 통해 모바일 RFIDㆍ스마트 센서 등을 활용한 .신기술의 검증ㆍ확산을 지속 지원할 예정임
※ 첨부 :
1. 모바일 RFID기반 전자영수증 사업 개요
2. 전자영수증 서비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