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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한국회계기준원

제목 IFRS 정착지원센터 운영 및 일반기업회계기준 지원팀 운영
기관명 한국회계기준원 작성일자 2010 . 12 . 16
첨부파일

1.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준비 상황

▣ 내년부터 국내 모든 상장기업과 주요 금융기관들은 일제히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하여 재무
   보고를 하여야 함.

  o 의무 적용 1년 전인 올해에 이미 조기 적용한 기업이 60여개에 이르고 있음.


▣ 그동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및 한국회계기준원이 중심이 되어 IFR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매진해 온 결과 내년 IFRS 적용을 앞두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IFRS 적용을 위한 준비가 되고 있음.


▣ 현재 IFRS 도입 준비는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내년부터 IFRS를 실제로 적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IFRS 정착을 위한 지원이 긴요하여 질 것으로 
   보임.
  

2. IFRS 정착지원센터 설치 운영 및 일반기업회계기준 지원팀 운영

▣ 한국회계기준원은 내년부터 IFRS를 적용하게 되는 기업들이 당장에 겪게 될 IFRS 적용시 여러 가지
   문제를 사전에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IFRS 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였음
   (2010. 12. 6.)


▣ IFRS를 적용하지 않는 기업들은 내년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여야 하므로 그러한 기업들이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새로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일반기업회계기준 지원
   팀’도 구성 운영하기로 하였음(2010. 12. 6.)  


3. 향후 추진 계획

▣‘IFRS 정착지원센터’는 세개의 전담팀으로 편성되는데, 중소기업교육지원팀, IFRS 헬프데스크
   (Help Desk), IFRS 개선연구팀으로 구성됨.

  o 중소기업교육지원팀은 중소기업의 경우 내부 인력 문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IFRS 적용 여건
     이 열악하므로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집중적인 교육지원에 나설 계획임.

  o IFRS 헬프데스크는 IFRS 적용 초기 단계에서 예상되는 많은 적용상 회계이슈들을 신속히 수집
     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해 주는 창구역할을 수행할 예정임.

  o IFRS 개선연구팀은 IFRS 적용 과정에서 대두되는 IFRS 자체의 문제점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회계처리에 문제를 야기하거나 국내 거래 실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IFRS의 개선의견을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 직접 제출하고 IFRS 개정요구를 적극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임.

    *IFRS 적용으로 인한 국내 기업의 영향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 연구를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는 전문위원회를 각 토픽별로 운영하여 IFRS개선연구팀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도 추진
      할 예정임.


▣ ‘일반기업회계기준 지원팀’은 현행의 기업회계기준과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적용 초기 단계에 예상되는 회계이슈들을 신속히 수집하고 질의회신을
   제공해 주는 창구역할을 수행할 계획임.





     ※ 붙임 :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