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ㆍ무역업체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ㆍ운영중인 ‘중소기업금융애로
상담센터’(2008.9) 및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2008.11)를 통합하여 내년말까지 연장ㆍ운영키로
하였음.
o 최근 외환 및 자금사정 개선으로 상담건수가 감소함에 따라 2개 상담센터를 통합하되,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여 운영시한을 1년 연장 (2009년말 → 2010년말)
※ (상담센터 운영실적) 2008.9∼2009.10월 기간중 총 3,704건의 금융애로를 상담하여 이 중
1,860건(50.2%)을 해결ㆍ지원
▣ 내년부터 통합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는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금융애로를 해소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o 수출기업 등에 대해 일반원화대출과 무역금융․외환서비스 등을 연계한 종합적인 금융지원 및 컨설
팅기능 제공
o 특히 엔화대출 전담 코너를 설치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화대출 피해기업에 대한 상담ㆍ
지원기능을 활성화
o 아울러 고금리ㆍ꺾기 등 불건전 관행 시정 및 워크아웃 상담ㆍ지원 등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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