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한국은행은 160억$의 외화유동성을 수출입금융에 공급해 수출입금융에 애로를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한편
o 이런 지원노력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외화유동성 공급에 대한 사전ㆍ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임.
1. 한국은행 : 중소기업 수출금융에 신규 외화유동성 100억$ 공급
▣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환어음 담보 외화대출 시행
o 규모 : 100억$ 신규 공급
*한은이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를 통해 공급하기로 한 100억$과는 별도
o 기간 : 원칙적으로 6개월 만기 대출
o 시행 : 11.17일부터 시행
o 방식 : 중소기업 수출환어음을 담보로 제공하는 은행에게 수출환어음 규모에 해당하는 외화를 대
출
▣ 한편, 장기물 통화스왑시장의 외화유동성 개선을 위하여 장기물 통화스왑을 통한 외화유동성공급도
확대할 계획
2. 기획재정부 : 수출입금융 지원에 외화유동성 60억$ 공급
▣ 중소기업ㆍ대기업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고, 원자재수입을 위한 수입금융(수입유산스)을 지원
o 규모 : 60억$ 공급
*기획재정부가 기존에 경쟁입찰방식 무담보대출을 하기로 했던 200억$ 중 60억$을 수출입금융지원
으로 전환
o 기간 : 원칙적으로 6개월 만기 대출
o 시행 : 11.17일부터 시행
o 방식 : 수출입은행을 통해 시중은행의 수출환어음할인 및 원자재 수입유산스 인수업무를 지원
3. 금융위ㆍ금감원 등 : 외화유동성 공급에 대한 관리 철저
▣ 이러한 지원노력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외화유동성 공급에 대한 사전·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방침
o 외화유동성 공급시 은행들의 매입외환·유산스 취급실적이 일정수준 이상을 유지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o 공급된 외화유동성의 사용용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용도 외로 유용되는 일이 없도록 사후관리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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