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위원장(금융감독원장)은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심의(2008.4.17)를 거쳐 “한
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10년도 공인회계사시험부터 출제범위에 포함”하는 것으로 발표
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과 함께 동 기준의 ‘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를 위한 개념체계’도
출제범위에 포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기업회계기준서 37개, 기업회계기준해석서 21개
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대해 의무 적용하되 2009년부터 원하는 기업에
대하여 조기 적용을 허용
**이번 발표에 앞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2008년도 공인회계사시험에는 출제하지 아니
하는 것으로 공지(2007.9.20)하고, 동 사항을 「2008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시행계획」으로 공고
(구 재정경제부장관, 2008.1.16)한 바 있음.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2007.12.21일 제정ㆍ보고되었으나, 총 58개 기준서ㆍ해석서가 한꺼
번에 시행되는 특수한 상황으로
o 대학교육(교재집필ㆍ강의편성 등) 및 응시생들의 수험준비 등 준비기간이 필요하여 2010년도부터
출제범위에 포함하기로 함.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출제범위 포함여부는 매년 1월초 금융위원회가 공고하는 「공인회
계사시험 시행계획」으로 확정되는 사항이나
o 대학교육 및 시험공부에 가능한한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의 사전협의를 거쳐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미리 발표하는 것임.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출제 비중 및 방법」 등에 관하여는 금년도 5∼6월중 학계 및 공
인회계사업계 등과의 세부적인 논의와 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ㆍ공지할 예정임.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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