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의 현황 및 중요성》
▣ (현황) 개인신용등급은 신용정보회사와 금융회사들이 자체 기준에 따라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후,
보통 10∼15개 등급으로 산정하여 관리하고 있음.
o 신용정보회사들은 18세이상 신용거래내역이 있는 모든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형태, 규모 및
기간, 연체이력 등을 종합하여 신용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10개 신용등급으로 구분
o 은행 등 금융회사들도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신상정보, 여수신 거래내역 등 자체 신용정보와 신용
정보회사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10∼15개 신용등급으로 구분
▣ (중요성) 개인신용등급은 금융거래는 물론 할부판매 등 일반 상거래 개설 및 유지 등 다양한 영역에
서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o 특히, 금융거래시 금융회사가 대출여부, 대출한도 및 금리수준 등을 정함에 있어 결정적 요소로
기능하고 있으며
o 금융회사의 리스크관리 강화, 심사업무 자동화 등에 따라 그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본인 스스로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관리할 필요가 있음.
《신용등급 관리와 관련하여 유의할 점》
1. 본인의 신용등급에 대한 적극적 관심
o 평소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의 신용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용등급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 현재 신용정보회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 1회 무료로 본인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포함한 신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류사항이 있는 경우 정정요청도 가능
*한국신용정보(www.mycredit.co.kr), 한국신용평가정보(www.creditbank.co.kr), 한국개인신용
(www.allcredit.co.kr)
※ 본인의 신용정보를 자신이 직접 조회하는 것은 신용등급 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2.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o 대출 원리금이나 신용카드 대금 연체는 물론 통신요금, 공과금 등의 연체는 신용등급을 하락시키
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 함.
3. 주소가 변경된 경우 금융회사 등에 통보
o 이사 등으로 각종 이용대금 청구서를 수령하지 못하여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는 만
큼,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 등에 반드시 통보할 필요가 있음.
4. 카드대금 결제 등은 자동이체를 활용
o 부주의 등으로 연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납부해야 할 각종 이용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함.
5. 사금융 이용은 가급적 삼가
o 대부업체의 신용정보 조회 및 이용실적은 신용등급 하락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고, 불가피하게 사금융을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고지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는 등
주의할 필요가 있음.
*대부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조회(단순조회) 실
적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대출신청후 심사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조회(대출실행조회)
실적은 신용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6.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에 신중
o 현금서비스는 이용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과도한 이용은 신용등급 산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함.
7. 빈번한 대출이나 과도한 대출은 자제
o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단기간에 빈번하게 대출을 받거나 자신의 소득수준에 비추어 과도한 채무를
보유하는 경우, 신용도 산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불요불급한 대출이나 자신의 상환능
력을 벗어난 대출은 자제할 필요가 있음.
8. 정상적 신용거래는 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인
o 적정한 수준의 대출이나 신용카드 사용을 연체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한다면, 현금거래 또는 거래실
적이 없는 경우보다 신용도 평가에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무조건 신용거래를 회피할 필요는 없음.
9.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해 거래실적을 유지ㆍ관리
o 금융회사는 자사 거래실적이 많고 우수한 고객에 대해서 높은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므로 가급
적 주거래 금융회사를 정하고 동 회사를 통해 금융거래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함.
10.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신용관리가 필요
o 연체금을 일시 완납하는 경우에도 즉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지는 않으므로 추가적인 연체가 발
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지속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신용관리가 필요함.
o 특히, 소득이 없는 학생 시절부터 적절한 용돈관리, 직불카드 사용 등을 통해 자신의 결제능력에
맞는 지출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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