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회계감독 정책 수립 시 선도입국의 감독정책 경험
ㆍ실무사례 및 국내 학계ㆍ실무계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국내ㆍ외 전문가 8명으로 ‘IFRS(국제회계
기준) 국제자문단’을 금년 1월에 발족하기로 하였음.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o 외국 자문위원은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 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캐서린
쉬퍼(Katherine Schipper) 교수, IFRS 선도입국(스페인) 감독기구 간부, 국제적 회계법인의 IFRS
전문가 2명(영국 KPMG 이사, 독일 E&Y 이사) 등 4명이며
o 국내 자문위원은 회계학자 3명(대학교수), IFRS 전문가 1명(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4명임
▣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회계감독 정책방향, 조사ㆍ감리 정책방향 및 IFRS
해석ㆍ적용 관련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 업무를 수행할 예정임.
o 또한, 금년 중 국제자문단의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원활한 정착방안
논의 등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2008.6. 예정)를 추진
▣ 금융감독원은 국제자문단 운영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의 시행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울러 회계감독 정책 운영에서도 국제적 정합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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