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우리 금융회사들의 해외진출 및 현지 영업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해외진출 금융회사 애로사항』접수 코너를 설치하여 12.10일부터 가동
함.
ｏ 이를 통해 해외진출중＊이거나 시장개척을 준비중인 국내 금융회사의 애로사항을 감독당국에 실시
간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됨.
＊2007.10월말 현재 세계 31개국에 총 237개사(지점, 현지법인, 사무소 포함 ; 은행 117개, 증권
49개, 보험 58개 비은행 13개) 진출중
＊＊금감위(www.fsc.go.kr)와 금감원(www.fss.or.kr) 홈페이지에서 “해외진출 금융회사 애로사
항”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개진할 수 있음.
▣ 금융감독당국은 접수된 해외현지 애로사항을 해당 외국감독기관과의 업무협의 등을 통해 해결함으로
써 해외진출을 밀착지원하는 한편,
ｏ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국가별, 업권별로 분석, 향후 체계적인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마련하
는데 활용할 계획
ｏ 아울러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감독기관간의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위해서 동 접수 코너에 외국감독
기관의 한국 방문 일정＊도 게시하며, 이를 통해 관련 금융회사들의 의견을 청취ㆍ반영＊＊할 예
정
＊2005년부터 2007.11월말까지 외국감독기관 고위간부와 약 40회 면담
＊＊사례》 최근 외국감독기관 고위간부 방문시 우리 감독당국에서 국내 금융회사와 면담을 주선하
여 현지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 동 금융회사는 관련 인가를 취득후 활
발하게 영업중에 있음.
▣ 《금융감독 선진화 로드맵》(2007.10.22 발표)에서 금융감독당국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지원
인프라를 확충키로 하고
ｏ 이를 위한 세부과제로 금감원 해외사무소의 해외진출 지원센터로 활용, 외국감독기관과의 상호협
력 강화, 국제협력 정보의 집중․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음.
ｏ 앞으로 감독당국은 금번에 구축된『해외진출 금융회사 애로사항』접수 코너를 감독당국과 금융회
사간 대화채널로 활용하여
- 상기 세부과제들에 금융회사의 요구(needs)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한편, 국내 금융회사
들이 해외진출시 외국감독기관과의 접촉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임.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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