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투자조합에 대한 정부의 재정출자는 민간자금 유인을 통한 벤처투자 재원 확대뿐 아니라, 출자된 조합의 공신력 확보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8일, 중소기업청(청장 이석영)이 지금까지 해산된 88개 창업투자조합 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o 그간 「창업 및 진흥기금」이 출자되어 해산된 조합(47개)의 평균 존속 기간은 7.3년으로, o 2,816억원의 조합 운용을 통해 2,1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하여, 총수익률 은 74.6%, 연평균수익률은 12.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재정자금이 출자되지 않은 민간조합의 평균 존속기간이 3.2년, 총 수익률이 30.1%, 연평균수익률이 8.8%인 것과 비교할 때, 중기청의 창 업 및 진흥기금이 출자된 조합은 운용의 안정성 및 수익성 차원에서 보 다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