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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전체

제목 일반인의 국채입찰 참가
기관명 재경부 작성일자 1999 . 09 . 17

□ 개요
o 9월 6일 시작되는 국채입찰부터 발행예정금액의 20% 범위내에서 일반인에게 우선 배정함으로써 일반인에 대한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제공하는 한편 국채수요기반 확충에 기여토록 함.

□ 참가대상
o 개인, 국채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는 금융기관 및 기타 모든 법인

□ 참가절차
① 입찰대행기관(국채전문딜러)에 계좌개설
② 입찰대행기관에 매입희망금액을 기재한 입찰서를 제출하고 입찰보증금(매입희망금액의 액면총액) 납부
③ 입찰결과 통지
④ 낙찰국채 고객계좌에 기재
※ 24개 국채전문딜러중 1999. 9. 6 현재 입찰대행준비가 완료된 기관은 7개 기관이며 나머지 기관은 준비가 되는대로 입찰대행에 참여할 예정
- 은행 : 외한
- 증권 : 대신, 동양, 삼성, 신한, LG
- 종금 : 동양

□ 응찰금액
o 응찰최저금액은 100만원, 응찰최고금액은 10억원으로 하고,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100만원 단위로 증액

□ 배정금리
o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낙찰받은 국채의 가중평균낙찰금리

□ 기대효과
o 신용위험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일반투자자들에게 신용위험이 전혀 없는 국채에 대한 입찰 참여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 국채에 대한 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하게 될 뿐만 아니라 국채시장의 수요기반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1999. 6. 국채입찰결과
o 입찰대상 : 1년만기 국고채권 1.2조원
o 입찰결과
- 발행국채가 비교적 단기인 1년만기이고 은행권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이므로
- 은행권을 중심으로 가중평균낙찰금리 8.57%에 전액 시장소화됨.
o 일반인 입찰실적
- 제도도입후 첫 시행임에도 불구, 외환은행을 통해 입찰한 42억원 총 48억원이 일반인에 소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