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o 중소기업이 밀집한 6개 산업단지내에 「중소기업 현장금융지원반」을 설치하고 2.23(월)부터 가
동하기로 하였음.
ㆍ반월ㆍ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ㆍ녹산(부산), 성서(대구), 하남(광주), 창원(창원) 등 6개
지역에 각각 3명(금감원 직원 1명, 전문상담직원* 2명)을 배치
* 전문상담직원은 전문성 있는 은행 근무 경력자중에서 금감원이 계약직으로 채용
▣ 「현장금융지원반」은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거부 사례 등 금융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o 필요시 중소기업측 관계자와 함께 해당 거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은행측과의 대출상담을 주선
하거나
o 대출이 가능한 여타 은행을 발굴하여 안내하는 등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
으로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임.
o 특히 2.12 정부의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확대조치와 2.15 은행장들의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 합의
내용이 일선 영업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임.
▣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가까운 「현장금융지원반」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금융
애로를 접수할 수 있음.
▣ 금융감독원은 “현장을 찾아가서” 금융애로를 해소해 주는「중소기업 현장 금융지원반」을 가동함
으로써
o 그 동안 상담을 주저하거나 기피하였던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음.
▣ 한편, 금융감독원은 금융애로 상담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고용창출이라는 부수효과도 거두기
위하여
o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은행 근무경력 직원을 채용(각 반별로 2명씩 총 12명)하여 「현장금융지
원반」에 배치하였음.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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