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22일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빙과류 4개 식품에 대해 권장소비자 가격을 8월부터 최대한 빨리 표시하기로 업계와 합의한 바 있음.
그간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권소가를 작년 6월 수준으로 책정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거쳤으나,
아직 시중에 권소가 표시제품이 많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음.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지난주 업계와 권소가 표시제품이 조속히 소비자에게 유통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였으며,
늦어도 내년 1월 1일 이전에 모든 제품에 권소가 표기가 완료될 수 있도록 업계에 강력하게 협조를 요청하였음.
또한, 소비자가 많이 소비하는 123개 제품(붙임2 제품 리스트)에 대해 작년 6월 수준의 권소가를 책정키로 결정하였음.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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