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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제목 투자연계형 부품소재 R&D에 민간투자 597억원 몰려!
기관명 지식경제부 작성일자 2011 . 10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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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11.10.12일 COEX 컨벤션홀에서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을 비롯해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부품소재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자로 선정된 메카로닉스 등 34개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투자연계형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이하 투자연계형 R&D사업)」의 ’11년도 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하였음.
투자연계형 R&D사업은 기술성이 인정된 R&D 과제에 대해 은행, 창투사 등 투자기관들이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한 경우, 정부가 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부품소재기업들이 정부의 R&D 지원과 함께 대규모로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의 조달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사업임.
금년도에는 총 144개 신청 기업 중 34개 기업이 기술성 평가를 거친 후 창투사 등 투자기관의 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4개 기업이 597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정부도 금년도 정부출연금으로 총 198.5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음.
금번 사업에 선정된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은 사업화 기술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최대 3년간 연 7∼8억원의 정부출연금과 평균 17.6억원의 민간 투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정부출연금은 기존의 R&D 사업과는 달리,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신뢰성 확보, 수요기업 테스트 및 해외인증 획득 등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음.
※ 붙임 :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