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ILi.com

[정부부처 자료] 기타

제목 지방세 체납 압류차량 133대 인터넷 공매
기관명 기타 작성일자 2012 . 12 . 03

(출처: 서울시)
※ 市, 12월 5일(수)부터 11일(화)까지 체납자 소유 자동차 인터넷 공매
※ 금회 대상 차량은 고급외제 자동차인 벤츠S500, BMW520 등 총 133대
※ 매입에 따른 중계수수료와 운행거리 조작 등이 없는 차량 알뜰 구입 기회 제공
※ 12.11까지 (주)오토마트 홈페이지에서 차량 사진,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 확인 가능
▣ 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ㆍ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 강제견인한 자동차를 온라인 공매방식으로 일반시민에게 직접 매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압류자동차 인터넷 공매 입찰기간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공매하는 차량은 총 133대이다.
▣ 공매 자동차는 고급외제 자동차인 벤츠S500, BMW520, 렉서스LS430을 비롯하여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져, SM7, 체어맨 등 고급 자동차에서 윈스톰, 쏘렌토, 싼타페 등 RV차량과, 쏘나타, 레조, 아반떼 등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포함돼 있다.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압류 자동차 공매는 연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1,140여대를 36억원에 매각하여 세금을 정리한 바 있다
▣ 서울시가 직접 주관하여 실시하는 압류차량 인터넷공매는 2012년 들어 4번째 공매이다.
▣ 차량감정가액은 운행하던 상태 그대로를 차량전문 감정평가사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분석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하였으며,
o 공매 가격은 최고가 낙찰제로 실시되지만 대부분 시중 중고자동차 판매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서 결정되고, 서울시에서 주관하여 공매를 실시함에 따라 별도의 중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이점도 있어 알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o 또한, 공매 자동차는 체납자 등이 직접 운행하던 상태 그대로를 매각하는 것이므로 중고차 매매시 수리ㆍ도색 등을 통한 가격 부풀리기, 사고흔적의 위장, 주행거리 조작 등이 없는 자동차라는 장점이 있다.
▣ 압류 자동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o 공고기한인 12월 11일까지 서울시 인터넷공매 협력업체인 (주)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사진과 차량점검 사항 등과 함께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o 아울러,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상태는 입찰기간인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보관소 및 경기도 고양보관소를 비롯하여 전국에 있는 자동차 보관소를 방문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3707-9895) 또는, 서울시 인터넷공매 협력업체인 오토마트(6299-5476)로 문의하면 된다.
▣ 권해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세금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회피하면서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는 비양심 상습체납자와 일명 대포차에 대하여는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강제견인ㆍ공매를 통해 반드시 체납을 징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