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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11월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달로,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9만명에게 중간예납세액 납부고지서를 발송합니다.

o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23년 귀속) 종합소득세액의 1/2이며,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됩니다.

o 중간예납세액이 50만원 미만이거나 고지제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중간예납 대상에서 제외되어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습니다.

*신규 사업자, 이자ㆍ배당ㆍ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 등

o 납부대상자는 홈택스ㆍ손택스를 통해 고지세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로그인 →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중간예납 고지 세액 조회

▣ (납부) 고지서를 받은 사업자는 12.2.(월)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세액은 납부고지서에 기재된 계좌로 이체하거나 홈택스ㆍ손택스를 통해 신용카드,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 (분납 및 납부기한 연장)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12월 2일) 다음 날부터 내년 2.3.(월)까지 세액의 일부^*를 분할납부 할 수 있습니다.

*중간예납세액 2천만원 이하: 1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중간예납세액 2천만원 초과: 고지된 세액의 50% 이하 금액

o 아울러, 티몬ㆍ위메프 피해, 태풍ㆍ호우 재난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 「납부기한등 연장신청서」를 접수하면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