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제목 | 산업자원부, 공공부문 컴퓨터2000년 문제해결에 적극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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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산자부 | 작성일자 | 1998 . 06 . 19 |
o 산업자원부는
-「컴퓨터 2000년 문제」는 사안의 성격상 2000년이 도래하기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이고,
- 국가기간 산업시설로서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력·가스 등 에너지 관장 부서라는 점에서 해당 공공분문에 대한 컴퓨터 2000년 문제의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고
o 정부의 『컴퓨터 2000년 문제 종합대책(3. 31)』에 따라 소관 산업부문에 대한 추진대책(4. 2)을 수립하고
- 지난 1998. 4. 16일 산업자원부 소관 전체 250개 기관·단체(비영리법인 포함)중에서 200개 기관·단체에 대해 「컴퓨터 2000년문제」의 조기 해결을 촉구하는 공한을 발송하였으며,
- 공기업 및 주요 기관(단체) 등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유 정보시스템 등에 대한 현황 및 대응실태를 조사하여
· 이중 석탄공사, 기계공업진흥회 등 11개(22%) 기관은 문제가 없거나 대응 완료
- 문제해결을 추진하고 있는 39개 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예산·인력 및 정보부족 등 공공부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함.
o 또한, 박태영 장관의 강력한 지시에 의해 1998. 6. 19(금). 11:00, 노영욱 기획관리실장 주재로 산하 공기업 및 주요 기관·단체(18개) 정보화 관련 임원급회의를 긴급 개최하게 되었으며,
- 노영욱 실장은 전력(특히, 발전·송배전), 가스 등 에너지분야, 산업자동화 등 산업자원 관련 중점관리부문의 「컴퓨터 2000년문제」해결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 해당 기관장 책임하에 전사적인 대응체제를 갖추어 1999년 상반기 목표로 문제해결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시달함.
o 이번 대책에 의하면,
- 금년에 시급히 해결해야 될 분야에 대해서는 금년 예산중 일부를 전용, 확보토록 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사항은 필히 199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반영토록 하였으며,
- 전문기술인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한국전산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 참고로, 산자부에서는 정보통신부와 업무 협조로 한국전산원에서 채용예정인 Millenium Bug 전문가 20명중에서 한전·포철·가스공사 등 주요기관에 대해 자문·기술지원 인력의 전담 지원 추진중
- 한전, 포철, 가스공사등 중점관리분야및제어·자동화설비를 보유한 7개 기관은 진척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한편,
- 유개공, KOTRA, 에너지관리공단 등 11개 기관에 대해서는 2개월 마다 추진 실태를 점검, 관리해 나가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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