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기획재정부
| 제목 | Moody's의 5개인수은행에 대한 신용상태 실사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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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재경부 | 작성일자 | 1998 . 12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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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 12. 16 Moody's는 그동안 부정적 신용관찰대상(Negative Watch list)에 포함시켜 왔던 5개 인수은행(국민, 주택, 신한, 하나, 한미)의 신용등급을 종전대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음. 동시에 Moody's는 신한, 하나, 한미, 대구은행의 재무상황등급 Financial Strength)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음. Moody's는 이것으로써 5개 퇴출은행 인수에 따라 시작된 5개 인수은행에 대한 신용상태 실사작업을 종료한다고 말하고 5개 인수은행에 대한 부정적 신용전망(Negative Outlook)은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음.
□ Moody's는 이번에 5개 인수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지 않는 것은 정부의 인수은행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원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이며,
o 신한등 4개은행에 대한 재무상황등급을 하향조정한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아래서 가까운 시일내에 충분한 이익을 창출해 내기 어렵기 때문이며
o 5개은행의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 것은 아직도 우리경제에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 동시에 Moody's는 아직도 도전과 불확실성이 많지만 우리정부의 개혁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음.
* 재무상황등급이란 정부지원 등 환경요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신용등급과는 달리 은행의 내재적인 안정성과 건전성만을 보는 지표로서 Moody's만이 고려하고 있는 참고적인 지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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