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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기획재정부

제목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K-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방안 모색
기관명 기획재정부 작성일자 2023 . 06 . 15
첨부파일

- 추경호 부총리, 영상콘텐츠 관련 협회 및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업계와 정부간 의견 교환

- K-콘텐츠 성장 여건 조성에 초점을 두고 정책적 지원방향 검토 계획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6.15.(목) 14시 서울에서 영상콘텐츠 관련 협회 및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협회) 방송영상제작사협회(김태용 회장), 영화프로듀서조합(최정화 대표), 드라마제작사협회(손기원 이사)(업계) CJ ENM(구창근 대표), 왓챠(박태훈 대표), 에이스토리(이상백 대표), 앤미디어(강동길 대표)

▣ 이번 간담회는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콘텐츠 산업 지원방향에 대해 업계-정부 간 의견 교환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K-콘텐츠 산업 현황 및 전망과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 콘텐츠 시장규모(‘21년, 억불) : (미국) 9,798, (중국) 4,461, (일본) 2,082, (영국) 1,203(독일) 1,130, (프랑스) 773, (한국) 702

▣ 추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콘텐츠는 서비스 산업 중 대규모 흑자를 지속 중인 핵심 분야로, 세계 콘텐츠 시장은 자동차 시장에 비견할 만한 대형 시장”이라고 진단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정부는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콘텐츠 산업의 성장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 금번 간담회에서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콘텐츠 제작ㆍ공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영화ㆍ드라마 등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가 세제ㆍ재정지원 방안 등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정부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K-콘텐츠 수출 전략, 콘텐츠ㆍ관광분야 수출활성화 추진방안 등 정부가 추진 중인 콘텐츠 관련 정책을 보완ㆍ발전시키는 한편, K-콘텐츠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향후 정책적 지원방향을 적극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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