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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제57회 납세자의 날(’23.3.3.)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수현ㆍ송지효(본명 천수연)를 4월 21일(금)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o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밴드공연^*과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더해져 참석하신 내ㆍ외빈 모두 축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습니다.

* 국세청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로 성실납세공모전 수상곡인 ‘함께해요 성실납세’등 공연

▣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수현ㆍ송지효는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20여년간 모범적인 연예계 활동으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o 김수현은 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가지고, 사극과 로맨틱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는 국민 배우이며

o 송지효는 넘치는 개성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의 활동을 통해 있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기자입니다.

o 이렇듯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함을 갖춘 두 분의 모습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국세청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o 다양한 연기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두 분이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하였습니다.

▣ 김수현과 송지효는 위촉 소감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였을 뿐인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o 김수현은 “드라마 복귀와 함께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23년도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o 송지효는 “감사하고 막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홍보대사로서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이 성실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하였습니다.

▣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국세행정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며, 공익광고ㆍ출판물 제작 등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세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