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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10일(금) 오전 9:30,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감사원의 유희상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ㆍ세출 실적을 확정하였음

▣ 추경호 부총리는 총세입ㆍ총세출 마감은 작년 한해 나라살림의 결산을 위한 공식적인 첫 단계로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결산잉여금(총세입-총세출)과 세계잉여금(결산잉여금-다음연도 이월액) 등을 확정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음

o 특히, 농부가 쌀 한 톨 한 톨의 무게와 소중함을 알듯이 「나라 곳간 지킴이」로서 재정을 중시한다는 의미에서 부총리가 직접 6년 만에 결산 마감행사를 주관했다고 강조하였음

* 최근 참석자 현황: (‘22) 재정관리관(비대면), (‘18~‘21) 제2차관

▣ 정부는 이번 일반ㆍ특별회계 총세입ㆍ총세출부 마감 결과 및 2월말 기금 결산 실적을 토대로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4.10.)하여 감사원 결산 검사 후 5월 31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