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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지난 1월 신설된 기업지원 전담조직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상반기 성과를 분석한 결과,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종합 컨설팅 제공을 통해 수출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이 59.1%(`15.1월)에서 63.0%(`15.5월)로 증가하였고, 통관애로 해소를 통해 약 36억 원의 중소기업 비용을 절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 영세중소기업의 FTA 활용률을 제고하고, AEOㆍ해외통관애로 등을 포함한 수출입기업 종합지원을 위해 서울, 인천, 부산 본부세관에 신설

▣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 ①중소기업 FTAㆍAEO 원스톱 컨설팅 지원, ②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원, ③통관애로 맞춤형 해소 지원, ④한중 FTA 100% 활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과제를 추진하였다.

ㅇ 센터 신설 직후, 업무계획 수립, 직원 역량강화 교육, 이동 상담버스^* 배치 등 기업지원 업무 기반을 신속히 정비하였다.

* 찾아가는 YES FTA 센터 : 버스 내에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세관직원, 공익관세사가 팀을 이루어 주요 농공ㆍ산업단지 방문 컨설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