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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행정안전부

제목 “공공데이터 활용, 더욱 쉬워집니다.”
기관명 안전행정부 작성일자 2013 . 11 . 05
첨부파일

▣ 정부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가 개소된다.
o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설치된 지원센터는 공공데이터 제공기관, 제공범위, 활용가능 분야 등을 안내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과 사업화 방법에 대한 자문 등 범국가적인 공공데이터 개방(공공부문)과 이용 활성화(민간부문)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
- 제13조(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① 공공데이터의 효율적인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이하 “활용지원센터”라 한다)를「국가정보화 기본법」제14조에 따른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설치ㆍ운영한다.

o 특히, 공공데이터의 개방이 실질적으로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데 지원업무의 촛점이 맞춰진다. 이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추진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관련,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1월 4일 오후 3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o 개소식에는 유정복 장관을 비롯해 김을동 국회의원, 남민우 청년위원장,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 각계 인사와 산ㆍ학ㆍ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o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이 주는 메시지와 센터 운영에 관한 목표(‘17년까지 6,075종 추가 개방, 일자리 창출 15만명)를 레이져 쇼로 참석자들에게 전달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o 한편, 이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벤처ㆍ1인 창조기업 사례와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참석자들의 관심과 창업의지를 높였다.
※ 신뢰성 있는 병원경험정보, 주변 주차장 정보, 여행일정 경험공유 서비스 등

▣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제2부 기념 세미나에서는 ‘나누자 데이터, 누리자 행복’이라는 주제로 산ㆍ학ㆍ연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었다.
o 김지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교수 겸 SK플래닛 이사는 ‘포스트 시대의 공공데이터 비전’에 관해 발표했고, NHN은 ‘민간포털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및 향후 방안’ 등을 소개하며 데이터 개방이 주는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했다.

▣ 유정복 장관은 ”정부3.0의 핵심 과제인 ‘공공데이터 개방’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줄 센터 개소를 매우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공공데이터 개방이 실질적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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