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ILi.com

[정부부처 자료] 관세청

제목 관세청, 6개국 외국 관세청장 등과 현지진출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기관명 관세청 작성일자 2013 . 11 . 04
첨부파일

▣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11월 4일(월) 서울에서 라오스 관세청장을 비롯하여 중국, 베트남 등 수출거점국가*와 신흥수출시장국가**등 6개국 고위급 관세행정책임자와 현지에 진출한 현대자동차(주) 등 대기업 및 신흥정밀(주) 등 중소기업, 20명의 CEO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o 이날 간담회는 관세청이 추진한 역대 최초ㆍ최대 규모의 국내ㆍ외 관세당국과 민간 간 소통 및 협력의 자리로서,
o 관세당국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현지진출기업이 겪고 있는 FTA 활용애로 및 현지진출 현황ㆍ투자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개별기업들로서는 평상시 면담이 거의 불가능한 해당 국가 관세당국의 청ㆍ차장급 최고책임자, 국장 등 고위급 인사를 직접 만나, 그들의 정책의지와 방향을 청취하고, 상호 관심사를 교환하며, 시장진출을 위한 기업홍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므로써 모든 참가자들에게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 이 자리에서, 관세청은 FTA 활용애로 해소 등 비관세장벽 완화를 통한 교역지원이 각 국 관세당국의 중요한 임무임을 강조하면서,
o 외국 관세당국ㆍ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과 직통협력채널을 구축하는 등 여러 FTA 체약국간 상이한 통관제도와 절차를 조화하기 위한 관세당국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o 우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주재 관세관 또는 관세청 직원이 참여하는 ‘현지 FTA활용애로 해소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 앞으로도 관세청은 FTA이행 첨병기관으로서 맞춤형 FTA 컨설팅, FTA 상설교육 등을 통해 수출기업을 직접 지원함은 물론, 이번 간담회와 같은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세당국간 FTA 실무협력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등
o FTA 활용애로 해소를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