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금융감독원은 「은행업감독규정」 제79조에 따라 금융권 여신규모가 큰 현대자동차 등 36개 기업집 단을 2006년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였다. 이는 2005년도의 29개에 비해 7개가 증가한 것이다. □ 지난해와 비교할 때 대한전선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된 대신, 하이트맥주, 하이닉스, 현대오일뱅 크, 신세계, 쌍용양회, 동양화학, 영풍, 세아 등 8개 계열이 새로이 주채무계열로 선정되었다. □ 선정된 주채무계열에 대해서는 지정된 주채권은행이 담당 주채무계열의 여신상황 등 기업정보를 종 합 관리하고 재무구조가 취약한 계열에 대하여는 필요시 약정체결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유도 하게 된다. □ 참고로 주채무계열별 주채권은행은 우리은행 13개, 산업은행 10개, 외환은행 5개, 하나은행 3개, 신 한은행 3개, 국민은행 2개 계열 등 6개 은행이 각각 맡게 되었다. ※ 붙임 : 2006년도 주채무계열 선정 2006년도 주채무계열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