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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제목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정상궤도 진입
기관명 금감원 작성일자 2005 . 12 . 27
첨부파일

□ 금융감독원은 2005.12.12.부터 본격 가동중인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 에는 2주만에 7만여명
   이 접속하여 관심을 보인가운데 총 8,000여명이 회원 가입을 하였다고 밝혔다.
  〈시험가동기간(2005.12.5.∼12.11.)을 포함하면 총 13,000여명이 회원가입〉
  ㅇ 실제 대출상품을 안내받은 사람은 약 4천3백여명이며, 이중 약 9백여명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선택, 해당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가동기간 포함시 총 
     7,000여명 대출안내, 1,200여명 대출신청)
     * 시험가동기간을 포함하여 2005.12.23.(금) 현재 217명(7억1천여만원)에 대해 대출이 이루어졌
       고, 354명은 심사중이며, 대출거절된 사람은 647명이다. 대출승인율은 시험가동기간 16.8% → 
       본격가동 첫주 28.4% → 본격가동 둘째주 31.2%로 계속 높아지고 있어 세명 중 한명꼴로 대출
       이 이루어지고 있다.
     ※ 대출승인율 = 대출승인자 수/(대출신청자 수 - 대출심사중인자 수)
  【 대출안내서비스 이용절차 】
  
   ☞ 인터넷에서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을 검색하여 접속한 후
 
     ①회원가입(로그인) → ②직업, 연소득 등 신상정보 입력 → ③본인확인 및 수수료(3천원**) 결
     제 → ④추천상품 검색 → ⑤대출신청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 저축은행 및 신협중앙회, 대부업협회,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4개기관이 공동출자하였고, 대출안
       내서비스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기 위한 회사임.
     ** 올해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2006.1.1.부터는 유료로 전환 예정
□ 2005.12.23. 현재 참여 금융회사는 시스템 가동초기 289개 → 310개(21개 증가), 등록된 대출상품
   도 620여개 → 800여개(180여개 증가)로 늘어나는 등 시스템 규모도 확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 금융감독원은 상환의지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해 사채를 이용
   함으로써 채무가 가중되는 서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ㅇ 서민맞춤대출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기관들이 담보력이나 신용도가 취약한 저 신용계층에 맞는 다
     양한 상품을 개발토록 독려하고, 동 서비스의 운영성과를 보아 고령자 등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
     는 계층의 이용편익을 위한 ARS시스템 도입과 중소기업대출상품 안내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 붙임 : 대출상품안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