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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제목 1999년의 업종별 창업동향 분석 : S/W 정보통신업의 창업이 가장 활발
기관명 중소기업청 작성일자 2000 . 01 . 24

□ 중소기업청은 지난 1. 10부터 10일간 1999년의 7개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수원) 소재 신설법인의 창업동향을 조사한 결과
o 3만개의 신설법인이 창업하여 전례 없는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1998년대비 55.5% 크게 증가한 반면 부도법인수는 67.8% 감소하여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의 배율이 12.3로 높게 나타났다.

                                                          (단위 : 개, 배)
     ┌───────┬────┬────┬────┬────┬────┐
     │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
     │신설법인수(A) │ 17,245 │ 19,264 │ 21,057 │ 19,277 │ 29,976 │
     ├───────┼────┼────┼────┼────┼────┤
     │부도법인수(B) │  4,559 │  3,879 │ 6,132  │  7,538 │  2,429 │
     ├───────┼────┼────┼────┼────┼────┤
     │배 율(A/B)    │    3.8 │    5.0 │   3.4  │    2.6 │   12.3 │
     └───────┴────┴────┴────┴────┴────┘

□ 중소기업의 창업동향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o 지난해의 신설법인은 총 29,976개로서 그 중에서 제조업이 2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S/W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26.8%, 도·소매업 23.5%, 건설업 16.3%로 나타났다.
o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및 육성시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경기회복으로
- 8월 이후에는 S/W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의 창업비중이 제조업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 창업된 S/W정보통신업체는 2,668개, 도·소매업체는 7,043개로서 하반기에 크게 증가된 반면
-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여행업의 창업비중은 낮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