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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108-4에 위치한 서울지방국세청은 국세청새청사신축계획에 따라 1999. 8. 23 임시청사인 종로타워빌딩(종로 2가 1-1번지 소재 구화신백화점)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o 종로타워빌딩은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이 함께 사용할 계획이며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직개편으로 사무실 면적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예산절약을 위해 추가임차는 하지 아니하고 세무서 통폐합으로 활용되지 않는 현 남대문세무서와 효제세무서를 별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로 인한 연간 임차료 예산절감예상액은 약 620백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o 서울지방국세청 별관으로 사용될 예정인 현 남대문세무서(중구 태평로 1가 60번지 소재)는 조사1국 및 조사3국의 일부 조사반(32개 조사반, 256명)이 사용하고, 현 효제세무서(종로구 효제동 20-30번지 소재)는 조사 2국 및 조사 4국의 일부 조사반(22개 조사반, 176명)이 사용하며 서울지방국세청장실을 비롯한 나머지 사무실은 본관(종로타워빌딩)에 배치됩니다.

o 합동세무정보센타는 금번 이전계획과 관계없이 현행과 같이 계속 운영됩니다.

o 또한, 서울지방국세청은 1999. 9. 1자로 조직체계를 현행 세목별 조직에서 납세자중심의 기능별 조직으로 개편하고 조사조직을 보강하는 등 개청이래 최대의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국세행정조직을 혁신하였습니다.

o 서울지방국세청은 사무실이전과 조직개편을 계기로 제2개청준비를 완료하고 앞으로 정도세정구현을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o 사무실이전에 따른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