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10. 1일 서울세관에서「규제발굴 탐사단」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
다고 밝혔다.
o 이번 활동은 전국의 47개 세관에서 통관ㆍ세액심사ㆍ수출입 물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세관공무
원 128명(50팀)의 탐사단이, 중소기업을 위주로 한(업체중 중소기업이 87%) 정우산기(주) 등
55개 업체에 3일 동안 파견되어 이루어진다.
o 탐사단은 ‘세관 공무원이 아닌 기업체의 직원’으로 입장을 바꿔,
- 기업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직접 느껴보고 그 속에서 개선과제를 발굴하며, 민원사항도 해결
하는 등 기업의 기 살리기에 나서고,
- 2011년으로 예상되는 한ㆍEU, 한ㆍ미 FTA 발효시 우리 기업이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FTA 컨설팅을 제공하며,
미국ㆍ싱가포르 등과 상호 AEO* 인증이 이루어지면 수출화물의 검사생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AEO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 기업과 세관이 함께 ‘상생을 넘어 상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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