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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국세통계연보」발간(12월) 전에 국민들이 신속하게 국세통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에 1차로 국세통계 79개 항목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 2차로 81개 항목을 조기 공개

[개요] ’17년 128.5만 개 창업(법인 12.5만 개, 개인 116만 개), ’16년 대비 4.7% 증가

[연령] 40대가 제일 많으며(전체의 30.0%), 30세 미만 비중이 증가 추세

o 40대 다음으로 50대(전체의 24.8%), 30대(23.4%) 순

o 30세 미만 창업 비중*이 제일 높게 증가

* 최근 3년 비중: (2015년) 9.1% → (2016년) 9.6% → (2017년) 10.1%

[지역]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이 창업하며, 비중이 점차 증가

o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창업 비중 53.4%, ’16년 대비 비중 0.4%p 증가

o 많은 지역: ①경기 ②서울 ③인천, 적은 지역: ①세종 ②제주 ③울산

[시기] 3월에 창업을 많이 하고, 10월에 적게 함.

o 많은 月: ①3월 ②6월 ③9월, 적은 月: ①10월 ②1월 ③4월

[개요] ’17년 중소기업 56.1만 개, ’16년 대비 8.4% 증가, 증가율 지속 상승

[업종] 전체 중소기업에서 제조업이 제일 많고(전체의 25.4%), 다음으로 도매업(22.7%), 서비스업(18.1%) 순

o 비중 증감은 서비스업*이 높게 증가하고, 건설업**이 많이 감소

* 서비스업 비중: (2013년) 15.9% → (2015년) 17.0% → (2017년) 18.1%

** 건설업 비중: (2013년) 18.9% → (2015년) 17.5% → (2017년) 16.6%

[수입금액] 수입금액 100억 원을 초과한 중소기업(29,797개)도 지속적 증가 추세

[창업감면] 창업 (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 법인 6,864개, ’16년 대비 6.6% 증가

o 감면세액은 1,516억 원(평균 감면세액 22백만 원), ’16년 대비 15.7% 증가

[체납 추적] ’17년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결과 현금 8,757억 원 징수, 재산 등 9,137억원 압류하여 ’16년 대비 현금 징수는 9.9%, 재산 압류는 5.5% 증가

* 재산회피 혐의있는 체납액 5천만원 이상자

o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건수, 포상금액은 ’16년 대비 각 38.7%, 62.7% 증가

[국가] ’17년 상위 1,2위(외국법인+외국인투자법인)인 일본ㆍ미국은 전체에서 비중이 감소* 추세이나 3,4,5위인 중국ㆍ싱가폴ㆍ홍콩은 증가** 추세

* 일본+미국 비중:(2013년)48.1%→(2015년)45.1%→(2017년)42.9%

** 중국+싱가폴+홍콩 비중 : (2013년) 15.6% → (2015년)18.0%→(2017년) 20.1%

[업종] ’17년 업종별로 도매업(전체의 36.2%)이 많고, 다음으로 서비스업, 제조업 순이며, 서비스업이 높게 증가하고, 금융ㆍ보험업이 많이 감소

[인원] 법인 59.5조 원, 개인 6.9조 원으로 ’17년 신고 대비 각 6.2%, 36.0% 증가

[국가] ’18년 신고한 법인은 일본ㆍ중국ㆍ홍콩, 개인은 미국ㆍ싱가포르ㆍ일본 순

[종류] 맥주가 많고(전체의 51.4%), 다음으로 희석식소주(26.6%), 탁주(11.5%) 순

o ’16년 대비 맥주는 7.8% 감소하였으나, 희석식 소주와 탁주는 증가

[증권거래세] 신고세액은 4조 7천억 원으로 ’16년 대비 8.0% 증가, 코스닥(26.5천억 원), 코스피(18.2천억 원), 기타(2.6천억 원)순으로 세액 많아

[현금영수증] 발급급액은 108조 7천억 원으로 ’16년 대비 7.3% 증가,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많고(전체의 35.4%), 서비스업, 음식업 순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 이용자 1,288만명, 30대ㆍ40대가 많이 이용

[양도소득세 조사] 총 조사건수는 4,256건으로 ’16년 대비 0.9%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