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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ᆞ타지키스탄 국세청장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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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국세청 | 작성일자 | 2018 . 12 . 12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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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간 협력관계 강화 -▣ 한승희 국세청장은 12월 11일 16시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다블라트조다 누스라툴로(Davlatzoda Nusratullo) 타지키스탄 국세청장과 한ᆞ타지키스탄 국세청장회의를 가졌음.
o 한ᆞ타지키스탄 국세청은 양국 국세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올해 8월 처음으로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였음.
▣ 양국은 ’92년 수교 이후 교역액이 20배 이상* 증가였으며, 향후 경제 분야에서 교류ᆞ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o 타지키스탄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며,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경제특구 조성과 각종 인프라 및 제도 정비를 추진 중
* ’92년 1백만불 → ’17년 22백만불(수출 16백만불, 수입 6백만불)주요 교역품목: (수출) 자동차, 건설ᆞ광산기계 / (수입) 알루미늄, 면화
▣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주요 세정 현안을 논의하고, 타지키스탄 측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우리나라의 전자세정 운영 경험을 공유하였음.
o 아울러 한승희 국세청장은 향후 우리기업의 타지키스탄 진출 시 타지키스탄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하였음.
▣ 양국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ᆞ타지키스탄 세무당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o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음.
<붙임> 한ᆞ타지키스탄 경제협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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