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전체
□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정부는 지방중소기업육성 자금을 시·도에 긴급 방출키로 했다. o 중소기업청은 8일 오전 금년도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중 예비비 350억원을 시· 도에 긴급지원하여 수해중소기업의 시설복구를 돕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o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중소기업청이 수해지역의 시·도지사로부터 자금지원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o 업체별 자금지원 규모는 시설투자자금은 8억원까지 운전자금은 3억원까지이며, 융자기간은 시설투자자금은 8년간 운전자금은 3년간이고, 지원조건은 시·도지 시가 정하게 된다. o 한편, 중소기업청은 수해중소기업의 시설복구를 위해 별도로 300억원의 경영안 정자금을 확보하여 각 지방중소기업청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o 중소기업청은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시설과 장비의 긴급복구를 지원하기 위 해 경영기술지원단, 대학교수 및 학생 등으로 시설복구지원반을 구성·운영하 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