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01. 6. 1부터 시민들이 자동차세, 재산세 등 서울시 지방세를 인터넷을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납부서비스(http://etax.seoul.go.kr)를 시작한 이래 납
세자들이 1년 동안 인터넷을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24만9천건(218억원)이
라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6월에 납부한 자동차세의 경우 3만3천건(34억원)으로 544%
나 증가했으며, 재산세는 2만1천건(14억원)으로 무려 596%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