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GRI, TCFD, SASB 등 국제적 기준에 따라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IFRS의 ISSB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이 확정되고, 공시 의무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시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Samil ESG 바로가기
(Global Reporting Initiative)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가장 권위있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기준서는 1997년 NGO인 CERES와 UNEP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국제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가 제정 운영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GRI의 비전은 모든 조직의 경제, 사회, 환경적 성과에 대한 보고의 정형성과 비교 가능성을 재무보고의 수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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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국제재무보고기준) 재단 산하의 위원회로서 지속가능성 공시를 위한 기준을 제정하는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공시 가이드 라인입니다.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 공시를 위한 일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는 S1 기준서와 ESG 주요 주제영역을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와 목표 측면으로 분류하여 공시 기준을 제공하는 기준서(S2 이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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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은 유럽 연합(EU)에서 활동하는 상장 회사(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를 대상으로 요구되는 지속가능성 관련 보고의 범위, 지표, 형식 등에 대한 규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재무적 보고 지침(NFRD)를 대체하여 강화한 것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의 보고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보고 기준은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을 통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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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는 자연자본 정보 공시에 대한 국제적인 이니셔티브이며,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의제가 기후변화에서 자연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UNEP FI, UNDP, WWF 등 국제기구의 주도로 2021년 9월 조직되었습니다. TNFD는 기업 및 금융기관의 자연자본 위험 유발 여부와 대응현황에 대한 공시 체계 개발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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