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인사노무 주목할만한 뉴스와 지침
  • 4대보험실무 >
  •  주목할만한 뉴스와 지침

주목할만한 뉴스와 지침

제목 2023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발표
등록일 2023-09-07
-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 전년대비 대폭 증가(+200개 기업, +31만명)
- 소속 근로자 비중은 증가한 반면, 소속 외 근로자 비중은 소폭 감소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의 ‘23년 고용형태공시 결과,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3,887개 기업(공시율 99.9%)이 공시를 완료했다. 300인 이상 기업은 보건복지,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00개 기업이 증가했으며, 전체 근로자 수는 5,577천명으로 전년대비 311천명 증가하여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300인 이상 기업에서 직접 고용하고 있는 소속 근로자는 4,566천명으로 전년대비 261천명 증가했다. 전체 근로자 중 소속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81.9%로 전년대비 0.2%p 증가했으며, 소속 외 근로자(1,011천명) 비중은 0.2%p 감소하여 18.1%를 기록했다.

① 소속 근로자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3,394천명으로 74.3%를 차지하며, 기간제 근로자는 1,172천명으로 2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제 근로자는 전년대비 116천명 증가했으며, 그 비중도 1.2%p 증가했다. 이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업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② 소속 근로자 중에서 전일제 근로자는 4,254천명으로 93.2%를 차지하며, 단시간 근로자는 312천명으로 6.8%를 차지했다. 단시간 근로자는 전년대비 소폭 증가(+18천명)했으나, 단시간 근로자 비중은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③ 한편, 소속 외 근로자는 1,011천명으로 전년대비 50천명 증가했으나, 전체 근로자에서 소속 외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8.1%로 전년대비 0.2%p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식 장관은 “기업의 자율적 고용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특히 원하청 상생협력 등을 통해 격차 완화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약자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여건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T
O
P

(04321)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73(갈월동 92번지) 용산빌딩 4F 대표전화 02.3489.3100 팩스 02.3489.3141
사업자등록번호 106-81-1963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용산 제 03791호 대표자 : 이희태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최인철
Copyright© 삼일인포마인(주) All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