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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의 역할 강화를 통한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내년 국고채는 110.1조원을 발행할 계획(전년대비 +0.8조원)

▣ 매월 9～10조원 수준으로 균등발행하여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국고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

▣ 국고채 원금ㆍ이자분리채권(STRIPS) 활성화, 국고채 시장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 재정의 역할강화를 통한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내년 국고채는 전년과 유사한 규모인 110.1조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o 미국 금리인상 속도ㆍ폭, 중국 경기둔화 여부 등 대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급여건을 감안할 때 발행물량은 차질없이 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국고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재정자금 조달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o 약 9~10조원 수준으로 월별로 균등발행하고, 장·단기물 수급, 만기 분산, 재정조달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만기물별 최적 발행*을 추진한다.

* 만기물별 비중(%): (3ㆍ5년)20～30 (10년)25～35 (20년)5～12 (30년)8～15

o 장기물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반영하여 중장기적으로 초장기채 공급량을 확대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월별ㆍ만기별 발행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