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중 추진실적
□ 채권은행의 월별 상시평가 추진실적을 집계한 결과 2001. 9월중 채권은
행간 협의 등을 통하여 처리방향을 확정한 기업은 잔여 147개사중 1개
사(우방 : 정리계획안 작성중)를 제외한 146개사이며 이중 25개사(상장
기업 8개사 포함)를 정리대상으로 분류
* 정리대상기업중 매각이 완료된 해태제과, 법정관리개시가 결정된 2개
사, 청산절차 진행중인 삼성자동차 및 부도발생 기업(1개사) 제외시에
는 20개사임.
ｏ 아울러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의거 1개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하
여 관련 절차 이행 준비중이며, 2개사는 부실징후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분류
2. 상반기 평가결과 종합
□ 총 평가대상기업(1,097개사)중 우방*을 제외한 모든 기업에 대한 처리
방향 확정
* 현재 채권단에서 자산·부채 실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정리계획안의
적정성 여부에 대하여 심리중이며 심리결과에 따라 처리방향 결정 예정
ｏ 이중 정리대상기업은 총 141개사(C등급은 398개사)
- 정리대상기업중 상장기업은 13개사, 법정관리·화의기업은 104개사이
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9개사로 전체의 63％를 차지
- 정리대상기업은 법정관리폐지 신청, 화의취소 신청, 청산·파산, 매각
·합병 등의 방법을 통하여 정리를 추진하게 됨.
ｏ 워크아웃기업(35개사)은 조기정상화(12개사), 계속 추진(7개사), 정
리 추진(16개사) 등의 방향으로 처리하기로 기결정
3. 2001. 6∼8월중 정리대상 선정기업(116개사)에 대한 후속조치 현황
□ 21개사는 정리 완료, 10개사는 법원앞 법정관리 폐지·화의 취소 등 신
청, 37개사는 법적 관리절차 폐지 등을 위한 예비절차로서 담보물 경
매 등 진행중
4. 평가 및 향후 추진계획
□ 금년초 도입된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시스템에 의거 채권금융기관은 자
체 선정한 잠재부실기업에 대하여 신용위험을 평가하고 후속조치를 추
진하는 등 채권금융기관 자율에 의한 기업구조조정 추진
□ 앞으로도 채권금융기관 신용공여 규모에 따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또는 채권은행 자율의 상시평가시스템에 의거 상시구조조정을 지속적으
로 추진할 예정
□ 감독당국에서도 상시구조조정시스템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
속적인 점검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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