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자료] 전체
| 제목 | 외국인기업전용단지 확대지정 | ||
|---|---|---|---|
| 기관명 | 산자부 | 작성일자 | 2001 . 08 . 16 |
|
ｏ 정부는 금년들어 국내경기침체 및 수출·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외국인투자가 감소세로 보임에 따라 -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선호하는 임대용지의 공급확대를 위해 외국인 기업전용단지를 확대 지정키로 하고 - 대불단지 656천㎡(20만평), 광주평동단지 331천㎡(10만평), 진사단지 165천㎡(5만평)을 공업배치정책심의회(위원장 : 산업자원부차관)에 상정하여 지난 8. 13 심의·의결하였음. ｏ 금번 외국인기업전용단지 확대지정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임대용지 115만㎡(35만평) 추가공급됨으로써 약40개사의 외국인투자기업유치가 예상되며 - 이를 통해 외국인투자규모는 228백만불, 고용규모 약4천명, 생산유발효과는 연간9,200억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ｏ 금번 지정으로, 먼저 대불단지의 경우 금년중 서해안고속도로, 2002년 무안국제공항 준공 등으로 인프라 여건이 호전되고, 특히 조선경기 활성화로 관련업체의 입주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 현재 입주상담중인 업체는 (주)예촌(중국, 공예가구) 등 7개업체로서 투자금액은 50백만불, 고용규모 약1,000명, 생산유발효과는 연간489,500백만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됨. - 광주평동단지는 (주)한국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일본, 광통신부품) 등 30여개사가 입주상담중이며, 광주광산업육성계획과 연계하여 광산업관련 외국인투자기업의 집적지로 집중육성할 계획인 바, 투자금액 약23백만불, 고용규모 약2,083명, 생산유발효과는 연간180,133백만원가 예상되고 - 진사단지는 일본의 부품·소재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으로 있으며, 태양유전등 3개업체가 입주상담중에 있고 투자금액는 155백만불, 고용규모 1,000명, 생산유발효과는 연간250,000백만원이 예상됨. ｏ 한편 기존 외국인기업전용단지에는 지금까지 74개사가 입주하여 506백만불의 외국인투자, 약1,6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였는 바, - 천안단지에는 (주)A.B.B(스위스) 등 37개업체가 입주계약하여 29개업체가 공장가동 또는 공장건설중에 있는 바, 2000년중 생산 261,485백만원, 수출 83,581천불의 실적을 기록하고 - 광주평동단지에는 캐리어(이탈리아) 등 25개업체가 입주계약하여 21개업체가 공장가동 또는 공장건설중에 있고, 2000년중 생산 2,547백만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 대불단지에는 성창공업(미국) 등 11개업체가 입주계약하여 7개업체가 공장가동 또는 공장건설중에 있고, 2000년중 생산 175,009백만원, 수출 23,468천불의 실적을 기록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