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갈등 예방 강화 → 노무관리진단 실시 등
▣ 작업장혁신 적극 지원 → 시범사업장 운영 등
▣ 공정한 성과배분 실현 → 성과배분형 우리사주제 도입 등
□ 노동부는 8. 15 경축사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된
신노사문화의 비약적 확산 및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의 다양한 지원방안
을 마련하였다.
o 그간의 신노사문화 사업추진 결과로 형성된 국민적 공감대와 노사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2001년 하반기부터를 신노사문화의 재도약기로 삼
고
o 개별 사업장 노사관계 특성에 맞는 눈높이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
다.
□ 우선 노사관계가 안정된 사업장은 작업장혁신을 통한 고성과 사업장
(High-Performance Workplaces)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다.
o 열린경영, 공정한 성과배분 등 테마별 매뉴얼의 개발·보급, 근로자
경영이해능력 제고 교육강화, 우리사주제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한 근로
자의 창의와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을 노사가 자발적으로 형
성토록 권유하는 한편
o 현재 41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작업장혁신 시범사업장을 2002년에
는 100여개소로 확대하는 등 보다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강
화해 나갈 것이다.
□ 노사갈등 또는 갈등잠재 사업장은 노무관리진단 등을 통한 노사협력사
업장으로의 전환을 꾸준히 유도할 것이다.
o 신규설립사업장 등에 대한 노무관리진단은 금년 10월부터 10여개소 사
업장에 대해 실시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o 또한 신규·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노동관계법 교육 강화 등 불필요한
노사갈등 요인의 사전예방에도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아울러 확산되고 있는 노사협력분위기가 더욱 확고히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사협력지원 방안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
o 그동안 추진했던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사례의 국내외 홍보를 더욱 강화
하여 대외신인도 제고에 기여하고
- 노동조합의 성공적인 노사협력사례와 협력실패사례도 적극 발굴·보급
하여 건전한 노동조합 활동의 확산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o 특히 금년도 신노사문화 사업을 총결산하고 2002년도 노사화합의 장으
로 활용하기 위한 『CREATE 21 노사한마음 대축제』를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 동 행사는 KBS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신노사문화 대상시상식과 함께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자, 연예인 공연이 있으며
- 노사대표 및 각계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노사화합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 참고자료 : 신노사문화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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