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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분기(7~9월) 해외직접투자액은 총투자액 기준 16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였고, 순투자액은 13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였다.

o 직전 분기 대비로는 총투자액이 14.8% 감소하여, 금리 인상 등 대내외 투자 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감소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 업종별 투자규모는 금융보험업(75.8억 달러, +3.5%), 제조업 (41.7억 달러, +12.4%), 부동산업(12.7억 달러, △44.9%), 과학기술업(7.4억 달러, +64.3%), 전기가스업(7.2억 달러, +66.7%) 순으로서

* 투자비중: 금융보험업(45.6%), 제조업(25.1%), 부동산업(7.6%), 과학기술업(4.5%), 전기가스업(4.3%)

o 금융보험업, 제조업 투자는 증가하였으나, 부동산업은 대폭 감소하였다.

▣ 지역별로는 북미(64.4억 달러, △17.1%), 아시아(35.8억 달러, △22.6%), 유럽(33.6억 달러, +58.7%), 중남미(27.5억 달러, +12.9%), 대양주(4.2억 달러, △14.5%) 순으로 나타났다.

* 투자비중: 북미(38.8%), 아시아(21.6%), 유럽(20.2%), 중남미(16.6%), 대양주(2.5%)

▣ 국가별로는 미국(62.0억 달러, △12.7%), 케이만군도(25.3억 달러, +19.3%), 헝가리(9.7억달러, +1,920.8%), 룩셈부르크(8.4억달러, +1.7%), 중국(7.4억달러, △3.9%) 순으로 나타났다.

▣ 투자회수금액은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15.9억 달러), 부동산업(6.9억 달러), 정보통신업(2.7억 달러) 순이고, 국가별로는 미국(7.6억 달러), 케이만군도(5.1억 달러), 룩셈부르크(4.5억 달러)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