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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는 금일 13:45 거시경제금융회의(기재부ㆍ금융위ㆍ한은ㆍ금감원)에서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데 이어,

o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장마감 직후('22.9.28(수) 15:40)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 현황을 재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주재), 사무처장, 금정국장, 자본국장 / 금감원 부원장 등

▣ 전세계적인 통화긴축 기조 강화 등에 따라 주식, 환율, 채권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식) 코스피/코스닥: ('22.9.27일)2,223/698 → ('22.9.28일)2,169/674 [△2.45%/△3.47%]
(환율) 원/달러 환율: ('22.9.27일)1,421 → (9.28일)1,440 [+18.4원]

o 이에 따라 금일 회의에서는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논의와 함께 그간의 시장안정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증권사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 면제, 상장기업 자사주 매수 수량제한 완화조치 및 연장(7.1일ㆍ9.23일, ~'22말), 회사채ㆍCP매입지원 확대ㆍ연장(7.13일, 최대 6조원 / ~'23.3말)

▣ 오늘 회의에서 김소영 부위원장은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등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조치를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증안펀드 재가동 관련, 증권유관기관 등 출자기관과 이미 실무협의에 착수한 상황

o 또한, 기발표한 회사채시장 안정화 방안(7.13.)에 따라 확보된 산은ㆍ기은ㆍ신보의 회사채ㆍCP 매입여력을 활용하여,

- 시장 발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기업을 중심으로 회사채ㆍCP 발행물량을 최대한 신속히 매입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추가적인 시장 안정조치의 필요성과 조치여부 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검토하고 준비해 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